옛날부터 애니와 만화책 그리고 웹소설이 게임을 제외한 유일한 취미여서 나이가 든 지금도 애니와 만화책은 좀 시들해졌지만 웹소설만큼은 좋아하는 작품은 매일 챙겨보는 편이다. 예전에 도서대여점이 한창 유행했을때는 권단위로 빌려봐서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언제부턴가 100원씩 회단위로 25회 1권이라는 공식으로 카카오페이지와 문피아에서 주7일 또는 주5일 연재로 하다보니 뭔가 감질맛 난다고 할까...흐름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그런경우가 많아서 진짜 맘에 100%가까이 들지않으면 조금 읽다가 관두거나 또는 내용이 진행이 안되 띄엄띄엄 읽거나 묵혀놨다가 나중에 한번에 읽거나 하는데 제목에 써놓은 조진행 작가님의 구천구검이나 문피아 오정 작가님의 신입사원 김철수는 유일하게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