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업비트가 요새 펌핑명가로 거래소 1위를 유지하다보니 빗썸도 매주 신규코인들 BTC상장과 원화상장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런가운데 잘못들어가면 크게 물릴 확률이 높다. 물론 비트코인이 작년대비 크게 올라서 알트들도 따라서 오르고 있고 빗썸에서 엽전코인으로 유명한 오로라나 믹스마블 엘리시아같이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최저점 찍고 계속 횡보중이다가 요새 갑자기 오르는거 보고 혹해서 들어가시는분들도 많을텐데... 되도록이면 장기로 가지고 있기보다 단타로 치고빠지는게 빗썸에서는 나은거 같다고 생각한다. 진짜 업비트같은 UI에 비슷한 시스템이면 빗썸의 경우 상장주기도 짧아서 메리트가 꽤 있다고 보는데 제일 큰 걸림돌은 UI와 수수료 쿠폰이 아닐까 싶다. 드래곤베인은 12월 최고점을찍은뒤 한없이 밑바닥으로 내려가 그나마 2..

빗썸에서도 요 며칠동안 꾸준히 펌핑을 주고 있네요 근데 그 코인들중에 어댑터 코인이 들어가는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ㅜㅜ 이틀연속 크게 펌핑을 주다보니 예전 처음 상장했을때의 가격으로 복귀했네요 왜 이 코인이 제게 가슴아프냐면 최근에 손절한 금액중 가장크게 손절해서 그랬죠;;; -350만원 ㅜㅜ 사실 이 코인에 들어간 이유도 이전의 위믹스때도 그랬고 그 전에도 그랬고 그동안의 상장코인들이 그랬던 거처럼 초반에 펌핑시킨뒤 하락할때 바닥친뒤 다시 반등하는 U자형을 생각해서 50원정도부터 사서 물타면서 줄여왔는데 이게 계속 떨어지더라구요 결국 저 13원대까지 버티다가 그당신 돈이 필요해서 결국 팔고 빗썸의 다른코인들도 다 팔고 업비트로 넘어온거죠 저 13원 평균가는 짜투리입니다. 좀만 버텼으면 원금 회복하고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