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X맨과 더불어 스타서바이벌 동거동락이 20년만에 돌아왔는데 과연 옛날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까? 추억속에 남겨놨을때가 가장 멋진 프로그램인데 괜히 끄집어낸건 아닐지... 이때 동거동락은 거의 무한도전 급이었는데 매번 새로운 신예 스타의 탄생에 재미를 느꼈다. 놀라운건 저때부터 지금까지 쭉 인기가 있는 스타도 많다는점 변치않는 김종민의 모습과 지금과 같은 컨셉의 김종국 과연 X맨과 20년전의 동거동락의 재미를 이어갈 수 있을런지 예능 유망주의 출연인데 과거의 유망주들도 나오다보니 좀 신선함은 떨어진다. 문제는 이 과거의 탁재훈이나 데프콘 김종민이 조세호가없으면 재미가 확 떨어진다는점;;; 10대부터 50대까지 인원들이 나뉘어있다보니 좋게말하면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대파티인데 왠지 어색한 느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