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EBS나 뉴스를 보면 핀란드나 스위스 또는 프랑스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적은 인원의 아이들과 선생님이 1:1 대면교육으로 어떻게 어렸을때부터 선진교육을 받는지에 대해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많이 나왔는데 정말 그런 학교가 우리나라에도 생겼네요 적은 숫자의 아이들이 옛날 80~90년대 또는 2000년대 교실 바닥과는 다르게 산뜻한 디자인의 교실에서 놀고 있네요 모든 주변기구가 곡선으로 되어있어서 다칠 염려도 없을듯 위험한 놀이터가 아닌 푹신한 쿠션이 있느곳에서 안전하게 노네요. 한글이 안보였다면 어디 북유럽 초등학교라고 착각할 정도입니다. 예전 80~90년대만 해도 한반에 50명이 넘어가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서 등교했었고 바닥도 나무 또는 돌로된 바닥이어서 아이들에게 위험했었는데... 요즘 진짜 많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