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이야기

업비트 BTC마켓에서 원화상장시 펌핑으로 2~3배 먹는 방법(예:샌드박스)

네페라이 2021. 2.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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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빗썸의 신규상장시 펌핑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업비트의 경우 빗썸과 정반대의 방법으로 접근해야한다.

 

빗썸에서는 조급하게 달려드는게 아닌 몇분의 텀을 두고 코인을 산다면

 

업비트에서는 1분이라도 빠르게 신규 원화상장 공지가 뜨자마자

 

최대한 빠르게 BTC마켓에서 시장가로 긁으면 된다.

 

업비트가 아직 원화상장 소식이 없어서 최근에 BTC마켓에서 원화마켓으로 신규상장한 

 

'샌드박스'로 예를 들어봤다.

 

 

업비트 원화상장은 워낙 초단위로 움직임이 빨라서 차트를 1분단위로 설정했다

 

보이는 거처럼 분단위로 빠르게 고점을 찍고 물리면 팔기회도 안주고 바로 내리꼿는다

 

빗썸의 경우 처음에 못타도 중간에 횡보구간에서 타서 조금이라도 먹을 기회가 생기는데

 

업비트의 경우 원화마켓에 상장되는 순간부터는 탈 기회가 없다.

 

그냥 구경하는게 돈 버는 길이다.

 

사진에 보이는거처럼 순식간에 520원대 고점찍고 빠르게 100원대로 수직하락했다.

 

조금 수익 얻어보겠다고 최고점이나 고점근처에서 물리는 순가 바로 자본금이 반의 반토막이 나버린다.

 

(지금은 9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이틀동안 반등한 상황)

BTC마켓을 살펴보면 최초상장이 작년 9월이었고 당시 50원대로 시작했다.

 

그러다 그림의 동그라미 부분처럼 원화상장했을때 빠르게 고점찍고 내려왔다.

 

사진을 보면 52주 최저가와 최고가가 10배좀 넘게 차이나는데 그동안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른걸 감안해도

 

BTC상장때부터 가지고 있다가 원화상장할때 판 사람이 있다면 대략 5~8배 수익을 얻었을것이다.

 

결국 원화상장 공지이후 BTC마켓에서 빠르게 사지 못했다고 원화마켓상장뒤에 사면 나락으로 갈 것이고

 

최대한 빠르게 BTC마켓에서 시장가로 긁던 지켜보다 조금 떨어졌다싶을때 사던 무조건 원화마켓에

 

오르기전에 쇼부를 봐야한다.

 

그리고 원화상장뒤에도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10분이내에 고점이라 생각되는 지점에서 손털고 나오자

 

이런방법으로 원화상장 공략을 하면 빗썸 신규상장때보다는 위험하지만 역시나 욕심만 안부리면

 

재난지원금정도의 수익은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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