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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이야기 10

제라늄 삽목 후 2주 경과및 미니바이올렛 꽃핌

​제라늄을 키우는 것도 처음이고 삽목도 처음이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무작정 삽목을 하긴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하나의 제라늄을 여러개로 다 나눠 삽목할게 아니라​모체는 살리고 1~2개의 삽목할 것들만 만들어서 삽목해주었어야 하는 후회가 든다​일단 경험상 삽목은 바로 7~8cm 화분에 바로 하는것보다 ​첫번째 사진처럼 소주컵에 하는게 살릴 확률도 높고 관리도 좀 더 수월한듯​지금 저 소주컵은 밑에 구멍을 안뚫어 주었는데 밑에 구멍을 뚫고 저면관수로​물을 주는게 좋은거 같다​지금은 그냥 흙이 마르면 물을 조금씩 주고 있음​삽목한뒤 2주정도 지났는데 지금 우연히 보니 뿌리가 엄청 나와있어서 놀랐다;;;​​​​슬릿분에 심었던 삽목들도 처음에 잎이 1~2장 노랗게 변해서 잘라주었는데​그뒤 안정되었는지 아직 ..

취미 이야기 2024.09.09

우리집에 처음 온 미니 바이올렛들 첫 물주기

저번주 토요일 배송 후 그동안 쭉 식물등 밑에 놔두면서 키웠는데​처음왔을때 흙이 젖어있어서 바로 주지않았던게 ​다행이었던 거 같다.​아마 그당시에 물을 줬다면 지금처럼 저면관수로 주는게 뭔지 몰랐을때라​흙위에 그냥 물을 줬겠지...​제라늄과 미니바이올렛을 같이 키우다보니 물주기를 알아보면서​저면관수에 대해 찾아봤는데​상시 저면관수를 하는게 아닌 물위에 놓고 윗흙이 축축해지면 ​빼주는거였더라...​그래서 집에 안쓰는 일회용 용기에 물을 받아놓고​먼저 트린켓오핑크 미니 바이올렛​​을 올려놓았다.​​올려주고 이번주 제라늄이며 미바며 스카푸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느라​못본 만달로니안 시즌3 2~3화를 빠르게 중간중간 감으며 보고 오니 ​벌써 윗흙이 축축해짐...​그래서 다음 타자로 러시안 바이올렛 Le-Jari..

취미 이야기 2024.09.09

우리집 미니 바이올렛들 첫 꽃은 누구?(꽃망울이 언제쯤 터지려나...)

저번주 토요일 배송받은 미바 6총사들...​​생각해보니 배송 당시 흙이 촉촉해서 물을 안주고 있었는데​벌써 수요일이고 3~4일 지났는데 아직도 물을 안주고 있었다;;;​미니 바이올렛은 물을 고프게 주고 꽃이 피었을때는 자주주라고 어디선가 그렇게 말했던거같은데​오늘 저면관수로 물을 줘야할까...​분갈이 하고나서 주고싶긴한데...​괜히 꽃망울 터지려고 할때 분갈이하기에도 좀 그렇고;;;​고민이 좀 되는....​실버글레이드플럼스여섯 아이들중 제일 첫번째로 터질 가능성이 있는 아이​​​제네틱헤어​​그 다음은 제네틱헤어​아직 피지는 않았지만 분홍빛으로 꽃망울이 지고 있다.​​그리고 아프로디테,트린켓오핑크,블루미스트는 비슷비슷하다.​​근데 나머지 하나​러시아 Le-Jarita 스포츠는 ​러시아 바이올렛인데다가 SP..

취미 이야기 2024.09.09

제라늄 삽목 후 잎 쳐짐 해결!

시간이 좀 흐른뒤에도 여전히 축 늘어져있어서​카페 고수분들께 여쭤보니 삽목시 뿌리가 없는데​위에서 물을 주다보니 뿌리까지 물전달이 안되는거 같다고하시면서​저면관수를 추천하셨다.​시간이 좀 흐른뒤 흙 위까지 축축하게 젖었을때​남아있는 물들은 버려주는게 좋다고 하셔서 ​바로 버리다가 거실바닥에 물도 흘려보고...난리도 아니었음;;;​그래도 하루밤 지나고 퇴근 후 보니 그렇게 쌩쌩한건 아니지만​잎 한두장이 노랗게 변해있었다.​예전같으면 당황해서 어찌할 줄 몰랐을테지만​유튜브며 블로그며 이렇게 노랗게 잎색깔이 변하는것들은 빨리빨리​잘라줘야 불필요한 영양분 소모가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곤​잎 한장만 남아있는 얘만 빼곤 바로 과감하게 싹둑싹둑...다시 하루 더 지나고나니 ​어느정도 살아난거 같은 느낌이 든다..

취미 이야기 2024.09.08

제라늄 삽목 후 잎 쳐짐 증상과 해결방법은?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제와다르게​삽목했던 대부분의 제라늄들의 잎이 쳐져있었다.​​​어제까지만해도 이렇게 쌩쌩했는데....ㅜㅜ​​하루사이에 잎이 축 져지고 죽을거같은 모습에 ​ 불안감이....ㄷㄷㄷ​모주는 남겨두고 곁가지들만 한두개 치면서 삽목을 할것을​괜히 모주까지 다 정리해버렸나 하는 뒤늦은 후회감만 생기는...​​​아침에 출근준비때문에 바빠서 급하게 나왔는데...​일하면서 계속 생각나고 ​인터넷으로 같은증상의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검색해봤는데​온실얘기가 많길래​집에오자마자​작년 베고니아 키울때 썼던 다이소 테이블캐리어에다가​넣어놨다.​이런일이 생기다보니​어제 너무 급하게 삽목을 시도한 것과​모주를 안남기고 싸그리 다 잘라서 삽목한것​그리고 그늘진곳에 안두고 바로 식물등밑에 놔둔거...​이런 행동 하..

취미 이야기 2024.09.08

제라늄들 삽목하기! 한개가 여러개로 되는 마법

주중에 처음으로 구입한 제라늄들이 너무 커서 토요일날 삽목하려고 했다가  무싱이들 나눠삽목하느라 지쳐서 일요일 오후에 시작~이렇게 컸던 제라늄들이  아래처럼 나눠지는 마법~    일탄 콴탁퍼펙션은 나누기가 애매하기도하고  크기가 크지않아서 놔두었고 미시즈 매핀은 미니한개 소주컵에 삽목한거까지해서 총 4개 알파인 글로우는 원체 컸어서 이것도 크게 4개로 나눔 뷰티 오브 엘세군도는 딱 2개로만 나눴다무늬 싱고니움 삽목할때보다는 좀 나았지만 왠지 모르게 걱정이 계속 된다.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을지... 괜히 바로 흙에 삽목한건가... 가식하고 그뒤 정식하기 귀찮아서 바로 10호 화분에 삽목한건데;;; 일단 3월 한달은 지켜봐야할듯...

취미 이야기 2024.09.08

1년간 키운 무늬 싱고니움 나눠서 삽목하기

작년 3월에 당근에서 데려와 1년동안 거의 방체하다시피 키웠는데 신기하게 죽지않고 끝없이 자라나던 무늬 싱고니움 잎을 한장내면 바로 다음 잎장이 나올준비를 했는데 거의 한달에 한두장씩 내놨던거 같다. 관심을 두지않으니  결국 아래쪽부터 하엽지면서 몇장 잘라주기도햇고 그래서 주말에 제라늄 분갈이와 삽목을 하기전에  무늬싱고니움부터 정리하려고 큰맘먹고 잘았음 잘라놓고보니 큰일났다 싶었음;;;; 생각보다 너무 많이 나왔다... 처음에 제라늄 분갈이와 삽목만 생각하느라  화분도 적게 주문했었는데... 무늬 싱고니움용으로 다쓸거같았음;;;  이 잎없는 몽둥이들은 혹시나 새잎이 날까 싶어서 실험정신으로 도전!   1년만에 삽목을 해보는거라 제대로 안되기도했고 너무 많기도하고 덩굴형이라 줄기가 지지가 안되 짜증나기도..

취미 이야기 2024.09.07

제라늄과 같이 미니바이올렛 키우기(이제 나도 미바단!)

제라늄에 관심을 갖기 전 우연히 식물갤에서 '미바'라는 단어를 알게 되고 '미바단'얘기를 하길래 그게 뭐가 싶었는데  미니 바이올렛의 약자였다 그러면서 미니 바이올렛에 대해 알아봤는데 알아갈수록 베고니아+제라늄의 느낌이랄까? 베고니아 처럼 잎꽂이가 되고 제라늄처럼 꽃을 피우고 여기서 바로 또 미바에 빠져듬;;;; 결국 선반도 아직까진 남아돌고 있길래 미니 바이올렛을 구입하려고 찾아봤는데 제라늄이나 베고니아보다 더 매니아틱해서인지 판매처가 잘 없었는데 아니 딱 한군데 있긴 했는데 대부분의 미바들이 품절 상태 ㅜㅜ 알아보니 가끔씩 풀릴 때가 있다고 해서 하루에도 여러 번 계속 방문 중.... 그래도 이쁜 애들이 아직 몇 개 남아있어서 구입했다미니 바이올렛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배송이 빠르지 않을 거라..

취미 이야기 2024.09.07

제라늄 키우려면 선반과 식물 LED등이 필수

제라늄은 왔지만 이대로 놔두기 뭐해서  여기저기 정보를 검색하다보니  역시나 제라늄을 키우는데는 선반과 식물등이 필수인거 같았다. 카페나 검색을 통해 대부분 제라늄을 키우시는 분들을 살펴보니  베란다나 거실에 2~4단 선반을 놔두고 위에서 날개등을 펼쳐주거나 오징어등을 키거나 스탠드형으로 빛을 쬐어주거나 선반에 일자형식으로 붙이는 LED등을 사용하시는데  가장 깔끔해 보이는게 선반에 일자 LED등 설치하는게 제일 깔끔해보였다 이것도 또 성격이 급해서 잠시만 고민하다가 바로 구입 선반의 경우 이케아나 다른 원목이나 철제선반들이 의외로 싸서 놀랐음... 선반은 결국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이케아 레르베리 선반으로 선택 색상은 제라늄 키우시는 분들이 거의 화이트톤으로 키우셔서 화이트로 선택했고 크기는 4..

취미 이야기 2024.09.07

2023년 제라늄 가드닝 취미생활 시작!

22년 봄 처음에는 수경재배에 관심이 많아 집게형 led 식물 등과 알리로 날개 등 같은 걸 사서 달아주고 채소 수경재배에 필요한 도구 같은 걸 사서 한창 키우다가 led 등이 좀 허접하고 출근할 때는 꺼놓고 같기에 웃자라길래 그대로 수경재배는 포기 그 뒤 베고니아에 꽂혀서 pet 재질의 온실 상자를 사고  베고니아들을 스토어에서 사거나 당근으로 사서 키우면서 여름이 다가오고 베고니아에 대해 시들해져서 그대로 되팔거나  죽이게 돼서 접었었다. 23년 봄이 다가오니 다시 병이 도진 건지... 작년에 핫했던 제라늄에 갑자기 꽂히기 시작! 22년에는 제라늄에 대해 1도 관심 없었는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꽃이 예뻐 보이고 실습에서 키우니 괜찮아 보여서 지난주부터 며칠 동안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마침 25000원 ..

취미 이야기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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