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8일 업비트 펌핑코인(아인스타이늄,폴리매쓰,파워렛저,솔브케어,디카르고,픽셀,썸씽)

어제는 페이코인이 쏘아올린 공으로 그동안 안올랐거나

 

김치코인이거나 뭔가 호재 루머가 있는 코인들은 죄다 오르는 

 

하루였네요

 

거기다 다들 신경이 페이코인 플레이댑에 쏠린 사이 비트코인은 5%가까이 

 

상승해서 6천만원대에 가까워지고 있고....

 

어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설마 2500%까지 찍을 줄이야...

 

늘 얘기하지만 전날 펌핑오고 오후에 잠시 떨어지는 동안에

 

팔지 못했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꼭 기다려보세요

 

거의 대부분 밤부터 아침사이에 한번 더 다시 올리니깐요

 

그리고 욕심부려서 9시 넘어서도 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지고 있지말고 전날 펌핑온 코인 무조건 다음날 9시전에 팔아야 합니다.

 

아침9시전까지 5천원 4천원 갔던 페이코인이 9시 이후

 

가격이 초반에 조금 오르다가 내리꼿았는데

 

의외로 쉽게 안죽네요;;;

 

다른 코인같았으면 -20~30%찍었음 그근처에서 하루종일 멤돌텐데

 

페이코인은 계속 빨간불로 왔다 다시 내려갔다 반복하는군요

 

오늘은 폴리매쓰,아인슈타이늄,파워렛저,디카르고등

 

디카르고 빼고는 과거 펌핑명가 코인이었던 것들이네요

 

저 코인들 다 한때 지폐코인이었죠...

 

특히나 아인슈타이늄은 리플과 더불어서 그당시 엄청난 펌핑을

 

자랑했었는데...ㅋ 여태까지 상장폐지안된게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코인입니다.

 

먼저 아인스타이늄은 전고점 오늘 바로 깨버리고 상승중에 있는데

 

일단 전고를 깼으니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페이코인으로 인해서 예상이라는걸 이제 하지 말아야할듯

 

상상 그 이상으로 펌핑을 주다보니...

 

일단 지폐까지 갔던 코인이니

 

폴리매쓰도 제겐 애증의 코인이어서;;;

 

이코인도 2017년 말~2018년 초에 지폐단위까지 펌핑 엄청 되었다가 

 

확 가라앉아서 그당시 한 300만원정도 손해보고 판기억이있네요

 

결국 떨어지고 떨어져서 작년 10원대까지 간 코인이

 

지금 최고 600원대라니...

 

코인에 크게 신경쓰기 싫은 사람들은 엄청 폭락했을때 샀다가 1년뒤 꺼내보면 될듯

 

지금 그런 분들 최소 10배씩을 드셨겠네요...

 

그전에 파신분들이 많겠지만....오래 들고있는것도 왠만한 참을성 아니면 힘들더라구요

 

파워렛저도 잊을만하면 펌핑 잘주기로 유명했는데....

 

같이 상장했던 동기인 머큐리는 상폐당했는데 이 코인은 아직 살아있네요...

 

 

 

 

 

디카르고도 이렇게 오를거라곤 예상이 되던 코인이죠

 

그동안 너무 누르기만 하고 

 

아마 호재로 띄운다면 물류관련이니 쿠팡이나 CJ이나 뭐 그런쪾이랑 

 

엮어서 펌핑시킬 수 있는 코인이죠

 

요새 물류관련 이슈들도 많으니깐요

 

이밖에 의료관련해서 솔브케어도 있고 픽셀도 가능성 있고 썸씽도 가능성 있긴한데...

 

뭐 그건 세력 맘이니깐...

 

저 코인들 원래 저가격대의 절반가격이었는데 그때 샀으면 

 

쭉들고갈 수 있겠는데

 

 

지금가격대는 제게 좀 부담이 되기도 하네요

 

조금만 떨어져도 팔거 같아서;;;

 

그래도 이대로 비트만 폭락안하고 오른다면

 

근데 폭락할때 저코인들도 같이 따라간다면

 

현금을 지니고 있으면 저 코인들 살 거 같네요

 

결국 다 오를 코인들입니다.

 

그나저나 엠블은 진짜 안오르네요;;;

 

너무 개미들이 많이 타고 있어서인지...

 

세력들이 올리는거 보면 커뮤니티 글에 거의 안올라오고

 

예상치 못한 코인들을 펌핑시키더라구요

 

너무 엠블 보라 옵저버 외쳤었나;;;

뭐 어제 좀 올랐다고 오늘 떨어지는 코인들이 많았는데 

 

그건 또 엘프나 넴같은게 선방해주니 

 

결국 또 또이또이네요...

 

천천히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350만 회복되고 이제 +500만정도까지 왔어요

 

여기서 펌핑오면 그코인 정리할텐데

 

저점인데도 비트코인이 언제 떨어질지 몰라

 

참 계속 들고 있기 불안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