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로 얻은 1100만원중 500은 출금해서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나머지는 제 생활비로 킵해놓았고
나머지600정도에 비캐똥 판 100 합해서 700만원으로
원래 단타를 치기로 하고 또 하루정도는 단타쳤지만
역시나 매번 다짐을 지키지 못하네요;;;;
언제 비트가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인데
계속 오르고 있고 또 다시 펌핑이 올만한거 같아서
들고가는상황에 또 오르다보니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습니다;;;
결국 700만원을 다 새로운 코인에 그제랑 어제 넣었네요
일단 초창기부터 들고가던 엠블,넴,엘프,피르마체인, 옵저버,오브스
이 6개는 개인적으로 적어도 페이코인 보라급은 안되도
100%이상 펌핑이 안오면 비트 폭락전까진 들고간다고 말했었는데
언제쯤 오려나 모르겠네요
일단 계속 수익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6개가 한꺼번에 다 떨어지는 일은 없다보니 서로서로 메꿔주면서
올라가더라구요
하루하루가 아주 살얼음판입니다.
먼저 펌핑이 오느냐 비트가 떨어지느냐 하고있죠
그리고 나머지 돈으로 단타치는것도
아무래도 수익률이 큰 코인들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단타를 치고 있으니
아무래도 좀더 심적으로는 편합니다.
그래서 자본이 큰사람이나 큰 수익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단타를 더 쉽게 치는 경우가 많죠
손해보고 있거나 물려있는경우에 단타를 치면
아무래도 조급함때문에 손해볼 확률이 더 크거든요
물론 저도 어제랑 오늘 디마켓 팔기회를 놓치긴 했습니다.
어제 잠깐 펌핑왔을때는 비트펌핑어플을 그동안 너무 울려서
무음으로 해놓고 딴짓하다가 놓쳤고
오늘아침엔 운동하고 있어서 놓쳤구요
어제오늘처럼 코인들의 펌핑 변동폭이 클때는
기회줬을때 파는게 좋긴한데...
일단 전 그냥 더 들고가려고 합니다;;;
팔려고해도 매일 오르니 왠지 팔면 손해보는느낌?
그런게 들죠;;;
아마 12월 1월에 단타치시던 분들은 그런생각
많이 드실듯 저포함해서 그때 단타쳐서 수익얻는것보다
진득하니 뭐하나 크게 먹고 나오는 수익이 지금보면
더 높았거든요
그래서 처음생각했던거처럼 단타를 계속 쳐야하나
스윙으로 쭉 들고가야하나 고민되네요...
그리고 아직도 조급증을 버리는게 힘드네요...
단타치려고 산 코인들중 마이너스 코인들도
어제만해도 몇만원 플러스였는데
오늘보니 마이너스도 있었구요
아무래도 매수 지점이 좀 어설펐나봅니다.
급하게 매수하는것만 신경쓰다보니;;;;
그래도 비트코인의 움직임만 문제없으면
다 오르긴 할거 같은데...
불안한 한주여서 모르겠네요;;;
그래도 다른데서 수익이 있으니 크게 걱정되진 않습니다.
비트코인만 문제없으면 알트코인들은 무조건 쭉 우상향한다고
생각하는데.... 늘 비트코인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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