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컴투스에서 모바일 골프게임을 내놨는데 예전 팡야처럼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어서 꾸미는 재미가 꽤 쏠쏠할거 같아보였다. 첫화면에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왠지모르게 끝까지 듣게되서 한 몇분동안 메인화면에 멈춰있는 경우가 많았다;;; 알고보니 여자친구 은하가 ost 불렀다는;;; 솔직히 말하면 이 게임은 은하의 노래만으로도 한번 설치해볼 필요가 있다.(뭐 인터넷상으로도 들을수 있지만;;;) 처음 시작하자마자 엄청나 보이는 패키지들의 향연 역시나 모바일게임에서는 패키지들 판매가 주 수입원이어서인지 패키지 종류가 엄청많아보인다;;;(타 모바일게임도 옛날과 다르게 과금패키지가 엄청생기고있다.) 일단 캐릭터는 역시 여캐로 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캐릭터들도 귀엽고 의상꾸미는것도 좋은데 큰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