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어제 트위터로 심볼이 아무 문제없이 정식 런칭이 되고 어제 밤 10시에 게이트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얘기를 듣고 1~2시간 전부터 계속 대기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상장가가 50~100원같았는데 처음에 250~300원대 유지하다가 자정이 가까워지면서 계속 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500원만 되면 대박이고 국내 업비트나 빗썸에 상장할때까지 300원만 유지해주길 바랬는데..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600원이 넘었습니다.ㄷㄷㄷ 물론 바이낸스나 국내 거래소에 풀리지 않아서 가격이 높은것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바이낸스에 일단 상장하게 되면 펌핑으로 단숨에 지폐가격 가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또 국내거래소에 상장되면 또다시 펌핑이 와서 2000원도 가지않을까 행복한 상상 해보게 되네요 아직도 넴을 들고 있고 ..

이제 한 2시간 좀 지나면 넴 입출금이 풀리네여 넴의 손해는 다른 코인들이 훌륭히 막아줘서 오히려 이익인상황인데도 기분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건지 입출금 열리면 하향평준화해서 420~450원대를 맞출거 같은데 그뒤론 악재는 없기에 더 떨어지지도 않을거 같고 다시 시간만 좀지나면 오를거같은데 당장 마이너스가 찍히는게 짜증나다 보니 더 그렇네요ㅜㅜ 뭔가 숫자에대한 압박이있는건지 엊그제 총자산 4천을 찍은뒤 어제는 5천 오늘은 6천까지도 찍어서 이 6자가 넴때문에 바뀌는게 싫어서 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집갑열리면 저기서 한 70~80만원 정도는 더 빠질거 같습니다 그냥 한 3일정도 기절했다가 깨어났음좋겠네요;;; 지갑열리면서 확떨구고 바로 심볼지급과 함께 심볼상장되고 넴이 다시 급..

저포함 넴 홀더들은 넴 가격이 지폐를 갈거라 생각했는데 바이낸스 선물이 생기면서 다 꼬여버렸네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가격이 안오르는만큼 반대로 가격이 크게 떨어질 염려도 적습니다. 다들 본인이 소유한 코인들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매수 매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넴 에어드랍으로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한 이틀전까지만해도 9시50분으로 알고 있었지만 코인커뮤니티와 트위터를 통해 3시간정도 늦춰진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12시 50분이었죠 근데 오늘 아침 9시50분이되니 소식을 못들으신분들이 스냅샷찍혔다고 생각하셨는지 바로 파셔가지고 10원정도 급락했다가 바로 회복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아침에 트위터에 새로 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블록에 도달한뒤 360블록이 더 진행되고 그때까..

이제 넴 에어드랍이 하루 남았네요... 생각보다 넴 가격이 안올라서 걱정이 조금 되긴 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생각보다 많이 안떨어진거 같기도 해서 다행이기도하고 일단 넴 수익은 제가 어제 샀을때보다 한 80만원 줄어든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어제 오늘 그동안 안올랐던 엠블이나 피르마체인 오브스 옵저버들이 골고루 올라서 어느정도 줄어든 수익을 메꿔줘서인지 떨어진 느낌은 거의 안듭니다. 어제까지는 넴이 1000원을 넘길 기대했었는데 바이낸스 선물에 넴이 올라가서인지 가격이 생각보다 안올라가고 또 안내려가네요 그럼 내일 스냅샷 찍는다해도 크게 폭락안할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 선물로 방어가 될테니깐요 그러다보니 넴은 그냥 이정도만 유지해주고 에어드랍으로 주는 심볼이 중요해졌네요 원래 거래소에서 내일 아..

어젠가 갑자기 부모님꼐서 500만원 줄테니 한코인만 가지고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넴 지갑도 닫히고 넴 에어드랍도 있으니 제딴에는 확신에 차서 주시면 잘불려드리겠다고 했는데... 진짜 500만원을 이체해주셨습니다. 마침 오늘 제 코인들이 다 올라서 드디어 3천만원을 넘게 되었네요; 진짜 원래 이렇게 갑자기 결정하면 안되는데 넴에 100만원만 들어간게 아깝기도 했고 에어드랍으로 심볼 받고 만약 상장하면 훨씬 이익이니 넴 252원 평단 포기하고 결국 추매했습니다 ㅜㅜ 500만원 원래 사놨던 금액의 5배다 보니 평단이 낮아도 확 높아지네요 그래도 일단 770원대에 샀으니 770원대만 안꺠지면 일단 이익이고 깨져도 심볼 상장한다는 가정하에 700원대만 안꺠지면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최악의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