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쯤 퇴사후 다시 본가 근처로 오기위해 김포의 아파트를 팔고 부모님과 같은 단지 아파트를 매매했다 당시 월세가 껴있는 아파트였는데 다음해 겨울까지 계약이어서 사게됬음 결국 1년정도 부모님집에 들어가 살게되었는데 정말 내짐때문에 집안이 꽉찼음 티비도 두대 쇼파도 두개 냉장고두 두개 기타등등 가전 가구들이 다 두배로 늘어나서 1년간 부모님이 힘드셨을듯 그리고 이러한 기회로 알게된 사실은 절대!!!절대!!! 내집을 전세 또는 월세를 주지말라였음 월세를 1년여간 받는데 정해진 날짜에 몇달은 들어오다가 하루이틀씩 늦어지는데 왜 내집 월세받는데 내가 왜스트레스 받아야하나 싶었음 그리고 어차피 싹다 리모델링 하고 살려고 했지만 전세나 월세 주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임 게다가 세입자가 애완동물까지 키워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