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비트코인이 어제 밤부터 -1~1%사이의 횡보를 보여주니 알트 코인들이 엄청나게 펌핑왔다 오늘9시전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코인이 빨간불이었고 어제사서 9시전에 판 사람들이 승자였던 오늘이다. 오늘은 어제 엽전코인들 메타가 끝나고 10원~100원대 코인들이 펌핑이왔다. 이그니스와 아더는 어느 한쪽이 오르면 같이 따라서 올라가는 코인이기에 기억해둬야 하는 코인이다. 작년 가을 바닥을 찍고 우상향중인걸 알 수 있다. 등락폭이 좀 있긴 하지만 간간히 1~2주에 한번씩은 펌핑을 주는 코인들이어서 저점에 잡았다가 펌핑줄때마다 털고 나오기 좋은 코인 람다도 오늘 올랐는데 얼마전에 샀다가 바로 팔았던 코인이어서 좀 아쉽긴 하다.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디마켓과 엘프는 전부터 가격대가 비슷해서 이 코인들도 어느한쪽이 ..

업비트는 오늘 특별히 큰 펌핑이 안나타났지만 그래도 넴이 오르고 있으니 겸사겸사 글써본다;;; 먼저 스팀코인인데 스팀달러와 달리 스팀은 가격이 낮아서 메리트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안오르던 코인인데 오늘은 다른 코인들의 펌핑이 없어서인지. 눈에 띄고 있다. 그리고 아르고의 경우 작년 3월부터 8월까지 계속 횡보만 하다가 8월부터 크게 올랐는데 그뒤 계속 50원대 가격 유지하다가 다시 전고점을 향해서 가고 있다. 이 코인도 위의 스팀과 마찬가지로 펌핑이 거의 없다보니 다른코인들에 비해 인기도 없고 평소에 잘 안오르는 코인중의 하나다. 스와이프는 진짜 빗썸의 루나와 같은 코인인듯 작년 12월말만 해도 2000원대에서 700원대까지 내려가다보니 스캠이니 뭐니 하면서 있는욕 없는욕 다먹었는데 이렇게 다시 ..

오늘은 아침 9시부터 달리던 코인들중 지금 이시간까지 계속 펌핑을 유지하는 코인이 없다. 처음에 시린터큰이 치고 나가길래 오늘은 그동안 기프토가 올랐으니 가격맞추려 올라가나보다 생각했었는데 불과 한시간만에 기프토와 자리가 뒤바꼈다. 시린이 오를당시 기프토는 마이너스 였는데 시린토큰이 떨어지면서 기프토로 자금이 몰렸는지 기프토가 반대로 올랐다. 그림처럼 기프토가 치고나가니 같은 유의딱지가 붙은 오에스티도 같이 오르기 시작했다. 기프토와 오오에스티 둘다 오르긴 하지만 그동안 펌핑을 많이 줘서인지 적당한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사실 이런 펌핑코인들 운좋게 들어가서 먹는것도 좋지만 디센트럴 랜드처럼 매일 조금씩 상승률을 높여가며 우상향 하는 코인들이 더 좋을수도 있다. 알고보면 2월 1일부터 무려 7일연속 양..

벌써 체감상 일주일동안 업비트 펌핑이 계속 되고 있는 거 같다. 오늘은 휴먼스케이프와 스트라티스가 아침 펌핑 대장코인인거 같은데 휴먼스케이프가 펌핑오자마자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 왜냐하면 이런 불장에 어제 매번 4개의 코인만 지니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관망만 하는게 좀 억울해서 그동안 계속 떨어지던 휴먼스케이프가 바닥다지고 오르는듯해서 그놈의 분할매수로 찔끔찔끔 분할해서 사다가 딱 20만원어치만 사지고 바로 오르기 시작한거다. 완전한 확신도 없었고 원래 btc마켓에서 5원하던거여서 모험하기 싫어서 분할매수구간을 좀 크게크게 놨던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쉬운;;; 디카르고는 진짜 안움직이는 코인인데 혹시나 해서 소액만 사봤던거고 오브스는 람다를 사면서 겯다리로 산거였는데 둘다 올랐다. 위의 엘프와 골렘은 ..

오늘도 어제에 이어 계속 새로운 펌핑코인들이 나타나고 있다. 근데 사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짧은 기간동안 계속 펌핑되던 코인들만 계속 펌핑되는걸 알 수 있다. 대체로 당일 펌핑코인들을 보면 전날 -1~10%정도로 그날 다른 코인들보다 많이 떨어지지도 또는 많이 오르지도 않은 코인들이 다음날 계속해서 빨간불이 들어올 확률이 높다. 시린토큰과 모스코인이 대표적인데... 역시나 그동안 엽전주 100원대 동전주들이 가니 10원대도 가는듯 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보라는 왜 안가는 걸까;;; 예외적으로 제로엑스와 메인프레임 처럼 전날 폭등의 기운을 다음날까지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일별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역시나 가는코인만 간다 ㅜㅜ 이밖에 오미세고나 세럼, 카바같은 지폐코인들은 아주 슬금슬금 몰래 오르고 ..

이렇게 펌핑올 줄이야... 내가 왜 29일날 3.25원에 팔았을까;;;; 적당히 올랐으면 그냥 잊고 새로운거 찾아보려고 했을텐데... 이렇게 미친펌핑 오니깐 계속 생각난다 ㅜㅜ 계산해보니 120만원돈에 판게 지금 팔았으면 590만원이네.... 왠지 내돈 잃은듯한 느낌??? 글쓰는 이와중에 200%돌파해서 다시계산해보면 650만원 ㄷㄷㄷ 후유증이 좀 남을 듯 싶다. 제발 엠블과 옵저버도 스톰의 반만이라도 올랐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