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에 관심을 갖기 전 우연히 식물갤에서 '미바'라는 단어를 알게 되고 '미바단'얘기를 하길래 그게 뭐가 싶었는데 미니 바이올렛의 약자였다 그러면서 미니 바이올렛에 대해 알아봤는데 알아갈수록 베고니아+제라늄의 느낌이랄까? 베고니아 처럼 잎꽂이가 되고 제라늄처럼 꽃을 피우고 여기서 바로 또 미바에 빠져듬;;;; 결국 선반도 아직까진 남아돌고 있길래 미니 바이올렛을 구입하려고 찾아봤는데 제라늄이나 베고니아보다 더 매니아틱해서인지 판매처가 잘 없었는데 아니 딱 한군데 있긴 했는데 대부분의 미바들이 품절 상태 ㅜㅜ 알아보니 가끔씩 풀릴 때가 있다고 해서 하루에도 여러 번 계속 방문 중.... 그래도 이쁜 애들이 아직 몇 개 남아있어서 구입했다미니 바이올렛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배송이 빠르지 않을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