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8일 빗썸 펌핑코인(아픽스,프로톤,루나, 그리고 업비트 대신 빗썸 넴!!!)

오늘은 업비트가 아직 제대로 펌핑온 코인들이 없어 빗썸을 먼저 시작하려고 한다

 

 

 

 

빗썸도 큰 펌핑은 없지만 그중에서 주목해볼 코인들이 있는데

 

바로 루나(LUNA) 코인이다.

 

전에 언급할때 꾸준히 계속 우상향 코인이어서 어느새 2천원 넘었다고 말했는데

 

오늘보니 3천원도 넘었다!!!

 

미친듯한 상승률의 차트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12월지나 올해 1월부터 갑자기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1월말만 해도 1200원대여서 타기가 무서웠는데 그게 저점일 줄이야...

 

'오늘의 고점이 내일의 저점이다'라는 말이 여기에 쓰이는 말인듯 싶다.

 

11~12월로 이어지는 동안 400~500원대에서 계속 횡보했다.

 

코인을 하면서 이런 코인을 저점에서 잡고 지금처럼 고점이라 생각되어지는 부분에서

 

팔때의 그 스릴과 재미는 경험해 본 사람들만 알 수 있다.

 

아마 다시 이런 루나 코인을 찾으려면 큰 하락장이 있은뒤에나 찾아봐야 할듯 싶다.

 

그런날이 올지 모르겠지만 ㅜㅜ

 

다음은 아픽스 코인인데 빗썸의 다른 많은 코인들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기간마다 펌핑을 주는 코인이다. 특별한 건 없다.

대다수 빗썸 코인들은 이런 그래프의 모습을 보인다

 

 

특별한건 없지만 그래도 오른이유를 찾으려고 하면 호라이즌(Hirizen)과의 파트너쉽정도?

 

사실 공시라는건 세력이 그 코인을 올리려하면 공시를 내면서 펌핑주고 올릴생각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공시같은게 올라와도 코인가격은 움직이지않더라.

다음은 프로톤인데 바닥을 다진건지 이 코인도 2월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그래도 워낙 잡코인으로 소문났기때문에 짧은 단타로는 먹을만 하지만

 

절대 길게 들고가면 안되는 코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디어 넴 코인!!!

 

진짜 내가 가지고 있어서 더 애착이 가는 코인인지 모르겠지만;;;(코인과 사랑에 빠지면 안됨)

 

에이다와 스텔라루멘에 맞추려고 올린건지 

 

드디어 긴 기다림 끝에 어제부터 넴 코인 치고는 큰폭으로 올랐다;;;

 

빗썸의 차트로는 바로전 고점을 돌파했기에 내심 더 올랐으면 하지만

 

쌍봉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제 그만 팔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번달 말에 에어드랍소식때까지 들고있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참 어렵다...

 

늘 매수보다 매도가 어려운거 같다.

 

욕심을 줄이면 되는데;;;

 

지금 계속 욕심을 부려서 어느정도 먹을것도 못먹고 있고;;;

 

이렇게 오르는 이유가 저번주에 공시발표된 디파이 공시때문인지...

 

사실 작년 디파이 유행했을때 나왔다면 큰폭으로 올랐겠지만

 

지금은 좀 시기적으로 그렇게 먹히는 공시는 아니어서;;;

 

넴이 크게 올라 기쁘긴한데 투자금액이 적기도하고 그만큼 다른 보유코인들이

 

전의 수익보다 떨어져서 또이또이다;;;

 

지금 그냥 모든 코인들 정리하고 다시 새로운 맘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시작할까 고민도되고...

 

왠지 가지고 있는 코인들 판뒤 그때부터 올랐던적도 절반정도는 되는거같아 고민이 더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