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9일 업비트 펌핑코인(비트코인의 폭등,비트토렌토와 펀디에스,무비블록 그리고 보라!!!)

어제 일론머스크의 테슬라에서 비트코인 15억달러 매수소식이 나온뒤 비트코인이 15%넘게

 

폭등했다.아마도 1~2주전에 이미 매수한 사실이 엠바고가 풀려 어제 기사화된거 같은데

 

그렇다면 테슬라의 비트코인 평단은 아마 우리나라돈으로 3600만원정도일 것이다.

 

이걸 언제 수익실현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일론머스크로 인해 비트코인의 폭등은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펼쳐져서 반갑지만은 않다.

 

비트코인은 9시  땡하고 계속 등락폭의 속도전환이 너무 빨라 아직 방향이 정해지지않았지만

 

아마도 이러다 다시 슬금슬금 오를거 같다.

 

어제 비트가 오르면서 원화마켓에서 제일 낮은 가격의 코인인 비트토렌트가 대장으로

 

치고나가면서 펀디엑스와 무비블록도 오르기 시작했는데

 

비트가 올랐다는 호재외엔 없기에 아마 제일 낮은 가격의 코인이어서

 

펌핑시키는거 같기도 하다.

너무 무서울정도 올라서 보유코인들 다정리하고 관망하고 싶어진다.

 

이렇게 환희모드가 되면 꼭 폭락이 한번정도 오기때문에

 

차라리 지금 수익실현하고 관망하는게 낫지않을까 싶기도 하다;

어제 비트토렌트에 오르기전 눈길이 가긴했는데 얼마전에도 펀디엑스와 같이

 

펌핑오기도 했었고 설마 이게 오르겠어? 했다가 

 

아침에 보고 엄청 후회했다;;;

 

 

 

이렇게 제일 낮은 가격의 코인 3개가 같이 오르는데 왠만해서는 이런코인을 사지않는편인다.

 

일단 가격 검증과 어느정도 코인가격의 안정화가 안되었다고 생각해서

 

먹을때 크게 먹을수도 있지만 잃게되면 어이없는 손해를 볼 수 있어서 

 

차라리 손해보더라도 내가 분석하고 확신이 드는 코인을 샀다가 물리거나 손해보는게

 

차라리 맘이 편하다.

 

드디어 보라도 약펌핑이 왔당~~

 

진짜 예전 루나와 함께 보라도 같이 묶어서 생각했었는데...

 

왜 루나와 같은 그룹이라고 생각했었는지;;;;

 

일단 내가 가지고 있는 4개의 코인 엠블 보라 옵저버 넴은 다른 코인에 비해

 

펌핑이 안왔다고 생각해서 산건데 정말 생각만큼 가지않아서 팔아야하나 고민되지만

 

일단 2월은 들고가봐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아직도 고민이다.

 

차트를 보면 이제 오르기 시작인거 같기도하고...

 

팔자니 그동안 들고있던 기회비용 시간이 아쉽고...

 

다른 펌핑코인처럼 40~50%씩 올랐으면 그냥 미련없이 팔텐데...

 

조금올랐다 다시 내려가고 조금올랐다 다시내려가면서 미지근하니 고민만 많아진다.

 

결국 넴이 어제 펌핑왔을때 타코인들 수익률이 적었는데

 

넴이 떨어지니 보라와 엠블이 메꿔주고...결국 또 또이또이;;;

 

옵저버는 오히려 어제 비트코인 펌핑왔을때 같이 오를거 같아 구매한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가 평가손익을 역전해서 아래로 내려가고

 

골렘과 피르마체인은 왠지 한번더 펌핑올거같아 구매했지만 

 

아직 반응은 없다;

 

역프가 무려 6퍼가 넘는다.앞으로의 코인 상황이 감이 안잡힌다

이러다 비트 떨어지면 다같이 나락가는건데....피트가 너무 급하게 올라서

 

영 앞으로의 예측이 전혀 안된다;

 

지금처럼 안전하게 단타로 분산투자해야할지...

 

아니면 1월에 그렇게 했다가 수익이 적었으니 대세 상승장이라고 보고 

 

한두개에 집중 투자해야할지...비트가 올라도 고민은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