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이야기

마로(구 TTC) 공시...(애증의 코인)

네페라이 2021. 2. 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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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래간만에 애증의 마로 공시가 떴네요

 

 

에코시스템펀드를 위한 출자 공시인데 공시가 떠도 크게 효과는 없네요...

 

아마 에어드랍 소식이 떠도 효관없을듯

 

마로는 과거 TTC에서 리브랜딩 해서 이름을 바꾼건데...저에게 참 애증의 코인입니다

 

2년전 티티씨 코인 출시되고 초반에 원화상장과 ACN토큰 에어드랍 한다는 소식과

 

업비트 회사에서 투자하고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200원넘게 갔었고 에어드랍하고 ACN코인 상장을 기다렸지만

 

2년넘게 상장 소식이 없네요

 

결국 200원 넘던 티티씨가 100원 50원 20원대까지 떨어지는동안

 

중간에 손절도했고 그때받은 ACN토큰도 마로(TTC)커넥트 앱에서 팔아버렸죠

 

 

처음 이 스테이킹 커넥트 앱이 출시되었을때  투표로 스테이킹해서 벌은 이자로

 

업비트에 보내기도 하고  초반엔 엄청 기대했었는데

 

이제는 26개의 코인만 남았네요 

 

이 투표시스템으로 스테이킹 해서 이자받아먹었는데 의외로 짭짤하긴했습니다.

 

초반에 은행이자보다는 높았으니깐요...

 

지금은 추억이지만 이때를 계기로 코인에 가치를 대입시키는게 아니고

 

코인과 사랑에 빠지면 안된다는걸 깨달았네요

 

잡코라도 내게 수익을 주는 코인이 메이저코인이고 손실을 주면 잡코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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