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우리나라는 선진국일까?(코로나 백신,치료제의 종류와 용어정리 그리고 접종시기)

우리나라는 코로나 방역에 대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선진국이라 생각되지만

 

아직 백신접종에 대해서는 해외의 선진국들을 뒤따라가는 수준이라 생각된다.

 

반대로 해외는 방역면에서는 우리나라에 훨씬 뒤쳐져 있지만 말이다.

 

코로나를 계기로 해외 선진국에 대한 환상을 깨주었다고 해야할까...

 

우리가 자부심을 느끼는 K방역은 정부의 투명성과 신속성에서 나오는데

 

확실히 빠른 인터넷과 정보화로 무장된 민족답게 

 

해외에 비해 우리나라는 코로나에 대한 정보를 쉽게 습득해서 철저한 대비를 해서인지

 

확진자의 숫자가 해외와 비교가 되지않을 정도로 적다.

 

물론 정부에서 아무리 코로나에 대한 정보의 투명하게 다 공개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 하지만 일부 몰지각한 국민들로 인해 방역에 문제가 생기는 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나라의 국민의식 수준은 최고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에서 거의 모든 정보를 얻는 세대답게 쉽게 검색만으로도 코로나와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우리가 이번 2월 말부터 접종하는 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이고 여름이나 가을에 접종할 수 있는

 

모더나나 화이자는 RNA백신이다.

 

 

백신이 나오기전에는 코로나에 걸렸다가 회복된 사람의 항체를 이용하여 항체치료제를 

 

처방했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항체치료제보다는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상황

 

 

위의 사진은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용어를 알기쉽게 풀이한 것인데 

 

아마 이정도만 알아도 코로나에 대해서 왠만큼 안다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견줘 백신 확보와 접종이 많이 늦어졌다.

 

이미 영국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백신 접종에 들어갔고

 

이스라엘의 경우 전체 3분의 1이상이 1차 접종을 끝냈다.

 

그 결과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등 백신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이런면에서 본다면 우리나라는 좀 늦었다고 할 수 있지만 

 

전국민들에게 코로나에 대한 정보제공과 방역문제에 대해선 세계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