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야기

부동산 대책처럼 쉴 새 없이 바뀌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코로나 확진자 줄어들었나?

네페라이 2021. 2. 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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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연휴애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이 발표된다고 하는데 

 

연휴가 시작하기전도 끝난 후도 아닌 연휴기간에 발표를 하는건

 

왜 그런건지 모르겟다

 

애초에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로 만들어서 처음부터 썼으면 

 

국민들이 헷갈릴 일이 덜했을텐데

 

 

 

거리두기 단계부터 처음에는 3단계로 발표했다가 이런 3단계 기준에 적응될만 하니

 

 

갑자기 중간에 1.5단계 2.5단계를 넣어서 총5단계로 기준을 잡아서 얘기를 하고

 

그러다보니 3단계일때와 5단계일때 겹쳐서 생각하다보니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다.

 

거기다 부동산대책을 세운다고 하면서 수십번 새로운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는거처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도 매번 짧은시간동안에 

 

1.5단계라고 말할때도 있고 

 

 

 

2단계라고 말할때도 있고

 

 

2.5단계라고 말하기도 하니

 

국민들 입장에서는 가뜩이나 힘든 코로나 시대에 더 짜증이 났다.

 

거기다 자영업 사업장도 통일되게 금지하는게 아닌 어떤건 영업가능하고 

 

어떤건 안되다보니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죽을 거 같은 상황이고...

 

 

작년부터 지금까지 어중간하게 거리두기 단계를 두니 

 

감염자는 감염자대로 줄어들지않고 국민들의 피로도만 쌓이고 있는 상황같다.

 

 

3달->2주->1주일순의 그래프 변화지만 뭔가 특별히 확 줄어들었다는 느낌은 없고

 

줄었다 늘었다 반복하는거 같다.

 

처음부터 강력하게 3단계 조치를 작년에 실행했어야는데 

 

정부가 국민들 눈치를 너무 본거 같기도 하고...

 

이제와서 이도저도 아닌게 된 느낌이다.

 

과연 13일 새로운 거리두기 방안이 어떤걸지...설머 1.5단계 2.5단계 이런 말장난 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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