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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드라마는 특유의 특징이 있는 드라마채널인거 같다.
경이로운 소문이 OCN드라마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없어서
더 인기가 많았던 거 같기도 하고
OCN드라마 거의 대부분이 특유의 우울하면서 어둡고
미스터리한 느낌과 스릴러장르의 드라마다.
역시나 경이로운 소문이 끝나고 나니 그 특징을 못버렸는지
2021년 12월까지 쭉 호러,미스테리,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만 라인업에 있다.
게다가 OCN은 세글자를 좋아하는지 제목도 다 세글자;;;
먼저 타임즈는 이서진 이주영 주연의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라고 하는데
정말 듣도보도 못한 장르여서 걱정된다.
타임워프인 SF와 정치 거기다 미스터리까지 추가라니;;;
혼종의 드라마가 생겨난거 같은 느낌이다.
일단 별로 기대되지는 않는다.
다음으로 김옥빈 이준혁 주연의 다크홀은 뭔가 좀비 비슷한 괴물들사이의 생존 액션 스릴러인데
배우들도 그렇고 드라마 내용도 그렇고 왠지 기대가 되긴한다.
넷플릭스의 스위트홈 같은 느낌?
홈타운'은 소도시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살인과 정체불명의 소리가 담긴
녹음테이프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악령 스릴러라고 하는데
이것도 처음 타임즈처럼 별로 기대가 안된다.
마지막으로 OCN채널을 먹여살리고 있는 보이스4가 새롭게 돌아오는데
역시나 시즌4까지 했다는건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반증이니
기대해볼만 하다.
왠지 다 소개하고 보니 퐁. 당. 퐁. 당으로 재미가 갈리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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