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비트토렌트와 펀디엑스야 업비트에서 다뤘으니 패스하고 먼저 아모코인이 오래간만에 펌핑이 왔다. 아마 업비트의 최저가 코인이 올라서 그 영향으로 오르는게 아닐까 싶은데 최근 바닥가격 0.4원대를 확인했는지 0.4원대에서 횡보하다가 오르고 있다. 작년 여름 1.6원대를 찍었던적이 있어서 솔깃하긴 하지만 이런 잡코인은 정말 엄청나게 돈의 여유가 있지않으면 담구고 싶지않다. 지금 늦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달리는말에는 왠만해서는 타지않는편이다. 다음으로 저스틴 썬과 관련된 코인들이 일제히 올랐는데 비트토렌트가 오르니 저스트와 썬 그리고 트론까지 오르고 있다. 원래 트론이 먼저 나가면 그뒤를 저스트와 썬이 따르는 편이었는데 어느새 저스트가 트론의 가격을 앞질러버렸다. 저스트와 썬의 차트에 비해 트론의..

어제 일론머스크의 테슬라에서 비트코인 15억달러 매수소식이 나온뒤 비트코인이 15%넘게 폭등했다.아마도 1~2주전에 이미 매수한 사실이 엠바고가 풀려 어제 기사화된거 같은데 그렇다면 테슬라의 비트코인 평단은 아마 우리나라돈으로 3600만원정도일 것이다. 이걸 언제 수익실현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일론머스크로 인해 비트코인의 폭등은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펼쳐져서 반갑지만은 않다. 비트코인은 9시 땡하고 계속 등락폭의 속도전환이 너무 빨라 아직 방향이 정해지지않았지만 아마도 이러다 다시 슬금슬금 오를거 같다. 어제 비트가 오르면서 원화마켓에서 제일 낮은 가격의 코인인 비트토렌트가 대장으로 치고나가면서 펀디엑스와 무비블록도 오르기 시작했는데 비트가 올랐다는 호재외엔 없기에 아마 제일 낮..

오늘은 업비트가 아직 제대로 펌핑온 코인들이 없어 빗썸을 먼저 시작하려고 한다 빗썸도 큰 펌핑은 없지만 그중에서 주목해볼 코인들이 있는데 바로 루나(LUNA) 코인이다. 전에 언급할때 꾸준히 계속 우상향 코인이어서 어느새 2천원 넘었다고 말했는데 오늘보니 3천원도 넘었다!!!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12월지나 올해 1월부터 갑자기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1월말만 해도 1200원대여서 타기가 무서웠는데 그게 저점일 줄이야... '오늘의 고점이 내일의 저점이다'라는 말이 여기에 쓰이는 말인듯 싶다. 11~12월로 이어지는 동안 400~500원대에서 계속 횡보했다. 코인을 하면서 이런 코인을 저점에서 잡고 지금처럼 고점이라 생각되어지는 부분에서 팔때의 그 스릴과 재미는 경험해 본 사람들만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