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와 이렇게 다시한번 살아납니다. 역시 코인판은 아무도 모르는,.... 이제 보라와 엠블은 좀 맘편히 팔 수 있을듯 보라 공시에 나온 웨이투빗은 엠블도 관련된 회사죠... 엠블도 곧 펌핑 크게 올듯 합니다. 오브스도 카카오에서 투자한건데...이건 어떠려나...

결국 오전9시부터 오전내내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다가 다른 펌핑코인들이 하나둘 생겨나니 결국 본격적으로 파란불 들어왔네요 이게 바로 코인판입니다. 코인에 가치부여하지 말고 하나의 코인과 사랑에 빠지면 안되요 가장 크게 이득남기는 방법은 전날 펌핑온 코인들은 무조건 다음날 9시 전에 파는게 이득입니다. 물론 이런 불장에서는 자잘하고 약하게 펌핑온것들은 다음날 메인펌핑코인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들고갈 수도 있겠지만 전날 펌핑코인 1~3등까진 거의 담날엔 파란불뜨더라구요 어차피 저점에서 들어간 사람들이야 조금만 올라도 크게 다가오지만 중간에 페이코인 1500%에 들어가서 2000%됬다고 해도 500%먹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이런 펌핑코인 먹는건 코인하는데 있어 그냥 보너스개념으로 먹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맘이 좀 ..

오늘이 마치 불장의 끝인거처럼 엄청난 펌핑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부분의 코인들이 김치코인에다가 업비트 보유지분이 80~100%인 코인들이더라구요 원래 예전부터 펌핑을 줄때 업비트가 거의 다 보유한 코인들은 펌핑의 퍼센트부터 그냥 펌핑주는 코인들보다 더 높은 편이었거든요 빗썸 또한 빗썸에만 상장한 코인들이나 보유지분이 큰 코인들이 펌핑을 줘도 크게 줬었습니다. 결국 이런 저런 이유가 합쳐져서 이렇게 올랐는데 이게 오늘로 끝나느냐 아니면 내일까지 지속되느냐가 관건이네요 내일까지가면 오늘 덜 오른것들이 오를테니깐요;;; 제가 보유한 보라나 피르마체인이나 엠블이나 다 그냥 간만 보는정도로만 올랐네요 100%이상 펌핑먹기 참 어렵습니다; 코인마켓캡을 통해 페이코인을 보면 업빗에서 100% 보유하고 있는 코인이고 ..

다날과 관련된 페이코인의 상승세가 무섭네여 이런 호재는 그냥 코인을 상승시키기 위한 가져다 붙이는 호재같은데... 뭐 코인판이라는곳이 원래 호재없이 상승하는 곳이기도 하고 호재가 있어도 상승못하는 곳이기도 하죠... 지금 시기가 김치코인들 상승시키는 시기인지 페이코인이 오르니 그동안 오르지 않고 지지부진하던 코인들이 죄다 빨간불이더라구요 사실 디카르고도 쿠팡 관련해서 호재뿌리면서 오를 줄 알았는데 오르긴했는데 금방 내려가네요 페이코인도 그렇고 플레이댑도 그렇고 얼마전에 제일 안오른 코인이니 분명 한번쯤 펌핑올거라 생각하고 사놨었는데 기다림이 부족했네요;;; 전 늘 이런식인듯...대충 돌아가는 패턴을 아는데도 아직도 믿음이 부족해서인지 새가슴이어서 그런건지... 운이 없어서인지...꼭 한템포씩 늦어지고 결..

오늘은 비트코인의 짧은 급락이 오후 일찍 찾아왔고 그와함께 서버접속지연 현상이 계속 발생해서 갑자기 대폭락 일어나는거 아닌지 놀랬었다.나같은 경우 대부분 어플로 접속해있는데 계속 접속이 안되고 보유자산 표시가 안되서 컴으로 접속하는데 이번에는 카카오톡 인증번호가 안날라오고 결국 접속안하고 그대로 비트가격만 집중해서 봤는데 별로 반응이 없어서 안심했다. 아마 이번에도 코인들 오르면서 중간에 탄사람들은 아까 마이너스 구경했을지도... 그동안 내가 보유한 코인이 왜 펌핑안주고 왜 안가나했는데 오늘은 왠일로 피르마체인 조금 펌핑을 주더라... 뭐 다시 내려가긴했지만;;; 아까 비트떨어질때 수익-50만원되었다가 또 금새 복구되고 더 오르는중 먼저 1월말 2월1일쯤부터 산 4개의 코인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때 차라리..

어제 일론머스크의 테슬라에서 비트코인 15억달러 매수소식이 나온뒤 비트코인이 15%넘게 폭등했다.아마도 1~2주전에 이미 매수한 사실이 엠바고가 풀려 어제 기사화된거 같은데 그렇다면 테슬라의 비트코인 평단은 아마 우리나라돈으로 3600만원정도일 것이다. 이걸 언제 수익실현 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일론머스크로 인해 비트코인의 폭등은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펼쳐져서 반갑지만은 않다. 비트코인은 9시 땡하고 계속 등락폭의 속도전환이 너무 빨라 아직 방향이 정해지지않았지만 아마도 이러다 다시 슬금슬금 오를거 같다. 어제 비트가 오르면서 원화마켓에서 제일 낮은 가격의 코인인 비트토렌트가 대장으로 치고나가면서 펀디엑스와 무비블록도 오르기 시작했는데 비트가 올랐다는 호재외엔 없기에 아마 제일 낮..

이렇게 펌핑올 줄이야... 내가 왜 29일날 3.25원에 팔았을까;;;; 적당히 올랐으면 그냥 잊고 새로운거 찾아보려고 했을텐데... 이렇게 미친펌핑 오니깐 계속 생각난다 ㅜㅜ 계산해보니 120만원돈에 판게 지금 팔았으면 590만원이네.... 왠지 내돈 잃은듯한 느낌??? 글쓰는 이와중에 200%돌파해서 다시계산해보면 650만원 ㄷㄷㄷ 후유증이 좀 남을 듯 싶다. 제발 엠블과 옵저버도 스톰의 반만이라도 올랐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