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비트코인 일별 등락폭을 보면 그동안 과열된 불장을 식히는 건전한 조정장처럼 보이는데 이걸 해외와 비교해보면 좀 공포심이 드네요. 이제 김프 5%를 넘어 6%대에서 안떨어지고 있습니다. 새벽에 업비트 점검했을때는 10%까지도 갔었던거 같은데... 김프때문에 계속 불안하네요.. 아마도 어제 파월의장의 가상화폐는 달러가 아닌 금과 같은것이라고 말한것과 가상화폐의 변동성이 커서 위험하다라는 말때문에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거기다 내일새벽인가에 가상화폐에 부정적인 옐런 재무부장관의 발언도 남았기에 더 무섭네요 ㅜㅜ 정말 이쯤에서 한번 현금화를 시켜야하나 고민됩니다. 아직까지 총자산이 8000만원대를 유지하다보니 더 고민되는거 같네요. 확떨어지지않고 계속 지지하다보니 고민되는... 1억은 찍고나서 빼고 싶었는데....

비트코인이 드디어 전고점을 깨고 6600만원 잠깐 찍고 내려왔네요... 아마 새로운 전고점을 찍어서 여기서 조금 횡보하다가 다시 하루이틀 정도 떨구지 않을까 싶습니다. 1월의 경우나 2월 의 경우보면 이렇게 고점찍은뒤 1~2주정도 불장이 지속되더라구요 이번에도 똑같이 적용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도 정리를 하긴 해야할텐데 시기가 고민이네요 이번엔 미리 잘 빠져나오고픈데.. 예전처럼 비트가 고점을 찍으니 다시 순환 펌핑이 시작된 것인지 그동안 조용했던 스팀달러부터 올라가네요... 아마 이렇게 몇천원~만원대 코인들이 펌핑된뒤에 점점 적은 금액대 코인들이 펌핑되고 다시 하락반복되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어떨지... 역시나 비트의 방향이 계속 우상향이니깐 고점을 찍었던 코인들도 다시한번 고점을 향해서 갑..

46.넴 (2021년 2월20일 601원) 2020년 3월 13일 (36원) -> 2021년 02월 20일(648원) 전고돌파! 1700%상승 47.스텔라루멘 (2021년 2월20일 597원) 2020년 3월 13일 (37.4원) -> 2021년 02월 13일(652원) 얼마전 전고돌파! 1643%상승 48.스팀 (2021년 2월20일 572원) 2020년 3월 13일 (120원) -> 2021년 02월 19일(600원) 얼마전 전고돌파! 400%상승 49.골렘 (2021년 2월20일 527원) 2020년 3월 13일 (25.5원) -> 2021년 02월 19일(940원) 얼마전 전고돌파! 3586%상승 50.시빅 (2021년 2월20일 553원) 2020년 3월 13일 (13.7원) -> 2021년 0..

어제밤부터 새벽까지 또 갑작스럽게 알트코인들이 하락했었습니다. 희안한게 대부분 비트코인이 떨어지면서 알트코인이 폭락하거나 비트코인으로 흡성대법 시전하면서 약하락하고 반등하는데 어제는 비트코인은 그대로 2~3%유지하고 있는데 이유없이 알트코인들이 하락하더라요 물론 상승분위기에 있는 코인들도 하락하긴했지만 계속 상승분위기를 이어갔었고 반대로 하락하고 있던 코인들은 더 하락하는 분위기를 보여줬죠 하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자고 일어나니 다 회복한건 아니지만 절반정도는 회복하더군요 어제도 결국 팔지않고 홀딩하던 사람들이나 진작에 익절하고 관망하다가 저점에서 잡으신 분들이 승리한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보기좋게 스팀관련 스팀달러와 스팀 하이브가 동시에 오르고 있고 비트코인형제들인 비트코인골드, 비트코인SV와 비트코인캐..

빗썸에도 업비트에 있는 코인들이 있기에 겹치는 것중 오늘 설명한건 패스하고 나머지를 얘기하려고 한다. 자정부터 상승한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 상승률이 어마어마하다. 2018년도 1000원까지 갔었던 코인인데...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비트가 계속 오른다면 1000원근처까지 가겠지만 중간에 비트가 떨어질경우 아마 제일1순위로 떨어질 코인이어서 망설여진다. 세럼과 아이콘의 경우 꾸준히 잘오르고 있는데 이 두개를 지금 들어가기가 무섭다;;; 두 코인다 연중 최고가를 경신해서 어디까지 갈지를 모르니 더 무섭기도 하고;;; 위의 스테이터스 네트워크토큰처럼 예전 데이타라도 있으면 가늠을 할텐데 가늠이 안가서 지켜만보는데 만약 급락장이 오거나 하면 잠깐 반등장만 먹는 단타로 사볼만 하다. 스팀달러에 비해 저평..

업비트는 오늘 특별히 큰 펌핑이 안나타났지만 그래도 넴이 오르고 있으니 겸사겸사 글써본다;;; 먼저 스팀코인인데 스팀달러와 달리 스팀은 가격이 낮아서 메리트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이상하게 안오르던 코인인데 오늘은 다른 코인들의 펌핑이 없어서인지. 눈에 띄고 있다. 그리고 아르고의 경우 작년 3월부터 8월까지 계속 횡보만 하다가 8월부터 크게 올랐는데 그뒤 계속 50원대 가격 유지하다가 다시 전고점을 향해서 가고 있다. 이 코인도 위의 스팀과 마찬가지로 펌핑이 거의 없다보니 다른코인들에 비해 인기도 없고 평소에 잘 안오르는 코인중의 하나다. 스와이프는 진짜 빗썸의 루나와 같은 코인인듯 작년 12월말만 해도 2000원대에서 700원대까지 내려가다보니 스캠이니 뭐니 하면서 있는욕 없는욕 다먹었는데 이렇게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