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빗썸의 신규상장시 펌핑으로 먹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업비트의 경우 빗썸과 정반대의 방법으로 접근해야한다. 빗썸에서는 조급하게 달려드는게 아닌 몇분의 텀을 두고 코인을 산다면 업비트에서는 1분이라도 빠르게 신규 원화상장 공지가 뜨자마자 최대한 빠르게 BTC마켓에서 시장가로 긁으면 된다. 업비트가 아직 원화상장 소식이 없어서 최근에 BTC마켓에서 원화마켓으로 신규상장한 '샌드박스'로 예를 들어봤다. 업비트 원화상장은 워낙 초단위로 움직임이 빨라서 차트를 1분단위로 설정했다 보이는 거처럼 분단위로 빠르게 고점을 찍고 물리면 팔기회도 안주고 바로 내리꼿는다 빗썸의 경우 처음에 못타도 중간에 횡보구간에서 타서 조금이라도 먹을 기회가 생기는데 업비트의 경우 원화마켓에 상장되는 순간부터는 탈 기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