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어제 저녁에 얘기한거처럼 아침9시가 가까워지니 비트코인이 거의 회복했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확실한 방향은 나오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동안의 경우를 보면 적어도 양봉으로 5일이상 지속되면 상승장인거 같더라구요 엘비알와이크레딧 코인도 어제 펌핑되었던 코인들처럼 조용히 조금씩 잘올라가고 있는 코인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정말 어제 말했던거처럼 오전장에서는 짧고 약하게 펌핑주고 본격적인 펌핑은 오후나 저녁에 주는거 같네요; 아인스타이늄이 300원이 넘는걸 보면 진짜 코인가격이 많이 오르긴 올랐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전에만 해도 아인스타이늄은 100원을 기준으로 거의 80~100원사이 왔다갔다 했었거든요 100원밑에서 놀다가 가끔씩 100원 넘어서까지 펌핑이 오게되는 그래서 단타를 치고싶으면 아이스타이늄..

와 오늘은 아침부터 진짜 살벌하네요...엊그제랑 어제에 이은 펌핑때문인지 오늘은 순간적으로 올랐다가 순간적으로 확 빠졌군요 이거 물리신분들도 분명 계실텐데...진짜 피가 마르실듯 먼저 칠리즈를 보니 운동하느라 제대로 못봤는데 200원 300%까지 올렸네여 ㄷㄷㄷ 그리고 바로 다운시키고... 이건 다시 200근처까지 가기 힘들거 같습니다. 이미 고점찍고 내려온거여서 만약 물렸으면 적당한 지점에서 손절하느게 나을거 같기도 해요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물린입장이라면 한 20~30만원정도 손해보고 있다면 그냥 손절치겠습니다. 괜히 들고 있어봤자 신경만 쓰이고 스트레스 받을테니깐요 에스티피도 40%까지 찍었다가 글쓰고 있는 지금은 더떨어져서 6%대의 상승률이네요 ㄷㄷㄷ 오늘무슨 날잡은건지 상위권..

어제 밤새 거의 잠도 못자고 새벽 4시부터 깨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역시 늘 욕심이 망치네요... 어제 밤부터 계속 몇백퍼 수익부터 시작해서 최고 1500%까지 찍었을때 여기쯤에서 멈췄어야하는데 어쩐지 느낌이 좀 그랬습니다. 페이코인은 아침7~8시부터 펌핑이 시작됬는데 보라는 5시전부터 펌핑 시작됬었거든요 이때 알아차렸어야는데 새로운거 하나 배우고 가네요 결국 이 수익률 비슷한 부근에서 정리했습니다. 어차피 9시넘어서는 100%떨어지는걸 알고있어서 9시넘어서까지 들고갈 생각은 없었구요 그냥 1700만수익까지 보다가 확 줄어든 수익보니 맘이 좀 씁쓸하네요 그래도 이런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니깐요 그냥 웃어넘겨야죠 여기에 집작하고 아쉬워서 계속 생각하면 다른 매매도 꼬이니깐요 보라신경쓰다가 엠블 떨어지는걸 못..

어제밤부터 새벽까지 또 갑작스럽게 알트코인들이 하락했었습니다. 희안한게 대부분 비트코인이 떨어지면서 알트코인이 폭락하거나 비트코인으로 흡성대법 시전하면서 약하락하고 반등하는데 어제는 비트코인은 그대로 2~3%유지하고 있는데 이유없이 알트코인들이 하락하더라요 물론 상승분위기에 있는 코인들도 하락하긴했지만 계속 상승분위기를 이어갔었고 반대로 하락하고 있던 코인들은 더 하락하는 분위기를 보여줬죠 하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자고 일어나니 다 회복한건 아니지만 절반정도는 회복하더군요 어제도 결국 팔지않고 홀딩하던 사람들이나 진작에 익절하고 관망하다가 저점에서 잡으신 분들이 승리한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보기좋게 스팀관련 스팀달러와 스팀 하이브가 동시에 오르고 있고 비트코인형제들인 비트코인골드, 비트코인SV와 비트코인캐..

얼마전 BTC마켓과 원화마켓 거래지원 종료 코인들 발표뒤2~3일동안 BTC마켓의 코인들이 특히나 몇백~몇천퍼센트의 펌핑이 왔다가 가라앉았고 2월 4일 결국 거래지원 종료코인과 유의해제코인들의 발표후 그대로 끝나나 싶었는데 역시나 오늘 다시한번 유의해제 코인들과 다른코인들을 펌핑시키네요 원화마켓과는 다르게 여긴 틱당 쌓여있는 잔량들의 수도 적은데다 순간적으로 몇백퍼센트 올랐다가 몇십퍼센트로 내려가는등 등락폭도 심하고 사토시 거래이기에 원화로 환산했을때의 틱당 가격차도 엄청 큽니다. 그래서 BTC마켓에 있는 코인들은 펌핑오기 바로전이나 예전부터 타고 있던게 아니면 잘못들어갔다가는 순간적으로 -30~50%씩 손해보기 쉽습니다. 반대로 그만큼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

어제 밤에 잡알트 코인들 펌핑이 돌아가면서 계속 일어나는 가운데 순간적으로 리플이 급등하면서 펌핑주듯이 올라간 순간이 있었는데요 오른쪽 구석을 보면 1~2%에서 놀다가 어느 순간 확 오르기 시작!!! 문제는 비트코인도 그랬고 바로 얼마전 리플 펌핑광풍때도 그랬지만 비트와 리플은 코인판에서 흔히 얘기하는 흡성대법을 시전하면 그동안 잘 오르던 코인들이 한꺼번에 하락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리플이 급등하니 아하코인의 경우 +10퍼 이상에서 바로 마이너스로 전환되었고 내가 가지고 있던 엠블과 에스티피 또한 순간적으로 -10~20퍼센트 하락이 생김 거기다 스톰엑스 코인의 경우 +200퍼센트 가까이 올라가다가 리플이 급등하니 100퍼센트정도 떨어짐;;; 이런 급등 펌핑코인들을 전부터 미리 타고 있었다면..

오늘 다시 한번 비트코인이 4천만원 돌파를 했다.... 문제는 해외시세 역프가 5%나 차이나기에 4200만원정도라고 생각해도될듯 3년전엔 김프가 문제더니 이번엔 역프5%라...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김프5%낀거보다는 그래도 맘이 편하긴한데 마냥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다. 작년 말부터 1월까지 비트가 4천을 돌파하고 4800만원까지 찍다보니 기존에 즐겨보던 BJ분들도 코인에 대해 방송을 시작하신듯 싶다. 박호두님 같은 경우 해외선물방송때부터 즐겨봤는데 얼마전부터 비트코인 마진 하시더니 하필이면 리플이 천당과 지옥간 이틀전 방송에서 리플 마진을 하는 모습을 봤다. 그때 시작이 900만원정도였는데 하필 포지션을 잘못잡으셔서 30분도 안되서 13원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고 절대 마진은 손대지 말아야겠다는 생..

이렇게 펌핑올 줄이야... 내가 왜 29일날 3.25원에 팔았을까;;;; 적당히 올랐으면 그냥 잊고 새로운거 찾아보려고 했을텐데... 이렇게 미친펌핑 오니깐 계속 생각난다 ㅜㅜ 계산해보니 120만원돈에 판게 지금 팔았으면 590만원이네.... 왠지 내돈 잃은듯한 느낌??? 글쓰는 이와중에 200%돌파해서 다시계산해보면 650만원 ㄷㄷㄷ 후유증이 좀 남을 듯 싶다. 제발 엠블과 옵저버도 스톰의 반만이라도 올랐으면 ㅠㅠ

역시나 스톰엑스 찌라시 때문인지 오늘도 계속 오르는 모습이네요ㅜㅜ 너무 배가 아픕니다 왜 2.6원대에 잡은걸 일찍 팔아버렸는지 ㅜㅜ 하지만 코인하는데 있어 계속 아쉬워 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기회는 하루에도 또는 매일매일 여러번씩 생기니깐요 흘려 넘겨야죠 ㅎ 오늘은 스톰엑스외에 그리스톨이 처음에 치고 올라갔는데 그톨이 오르면 같이 묶여서 오르는 디마켓 가스가 오르고 가스가오르니 온톨로지 가스까지 같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뭔가 차트를 보면 복사한거처럼 비슷한걸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코인들간의 상관관계를 어느정도 알면 수익을 얻는것에 도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