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격매수와 급등코인의 위험성과 단타매매 장점(리퍼리움,엠블,펀디엑스 ㅜㅜ)

어제 저녁까지만해도 비트토렌토와 펀디엑스를 시작으로 오늘아침까지 리퍼리움,메인프레임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던 엠블이 드디어 덩달아 펌핑이왔다.

 

어제밤 잠들었을때는 몇 %정도만 올라서 이정도 유지하나부다 하다가

 

아침에 보니 상승률 거의 윗쪽에 위치해있어서 기분좋으면서도 불안했는데...

 

아침9시 되기전 사진

역시나 9시가 다가올수록 조금씩 떨어지더니 9시 이후 어제 올랐던 엽전 코인들은 엄청나게 폭락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내가 가진 엠블은 다른 코인들보다 오른것도 없는데 더떨어졌다

 

역시 김치코인은 거르는게 답인건가...

위사진은 11시쯤 찍은건데 어제의 상승코인들 중 대부분이 처참하게 하락했다.

 

뭐 상승분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문제는 어제 추격매수 했거나 오늘 오전 9시 리셋되기전에 더 오를거라고 

 

예상하고 산사람들이다.

 

두장의 사진중 위에꺼는 9시 조금 넘어서 찍은건데

 

아마 새벽이나 이른아침에는 엠블이 30%이상으로 올라서 금액이 더 높았었다

 

아래사진은 엠블 폭락사진인데 20만원정도 빠졌다.

 

사실 나야 분산매매로 했고 저 4종류의 코인을 2월전부터 들고 있던거라

 

엠블이 떨어져도 다른코인들이 조금씩이라도 올라서 어느정도 티가 안나기도하고

 

 

 

아까말했던 어제나 새벽 아침에 뒤늦게 펌핑코인들에 풀시드로

 

몰빵한사람들중 지금까지 들고 있는 사람은 아마 꽤 큰 출혈이 있을거나.

 

차트만봐도 뒤늦게 들어가 물린사람들은 손절타이밍을 재야할 때일수도 있다.

 

나같은경우 30분봉이 아닌 4시간봉으로 봐야 매수시점이 보일정도로 낮아서

 

오늘 이렇게 폭락하고 며칠 관망해도 좀 괜찮긴하지만 하락하는건 기쁘지않다.

 

리퍼리움 차트또한 엠블보다는 낫지만 어찌보면 이게 더 악랄할지도 모르겠다.

 

어제도 60%가까이 올렸다가 오늘아침 빠르게 20%찍고 저렇게 폭락시키니

 

어제 탄 사람들 아니고서는 거의 패닉올 상황일듯

 

펀디엑스야 중간중간 내릴기회도 주고 해서 낫긴하지만

 

큰틀에서 보면 다른코인들과 똑같은 코인이다.

 

 

 

 

뭐 확실히 차트를 볼줄 아는 사람이거나 자본이 많거나 해당코인에 들어간 돈이 적은

 

사람들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대다수 처음 코인을 접하는 사람들이 아직 코인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워서 감정 매수를 하게된다.

 

주변에서 다들 하루도 안지나서 몇십만~몇천만씩 버니 본인도 거기에 맘이 

 

끌리게 되고 결국 깊게 생각안하고 매수했다가 물리는 경우가 많다.

 

정말 추격매수나 펌핑코인을 사고 싶다면 일단 몇십만원의 소액으로

 

연습하면서 감을 익히는게 좋다.

 

어차피 자본만 지키면 코인판엔 얼마든지 기회가 있으니깐.

 

1월달에 했던 사람들중 2월에 코인들이 이렇게 펌핑올줄 안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앞으로도 계속 불장이 이어지면 돈을 벌 기회는 얼마든지 생긴다

 

괜히 급하게 들어갔다가 손해보면 나중에 오는 불장에 다른사람들의 환희만

 

쳐다보게 되니 신중하게 매매하자.

 

그리고 설사 하락장이와도 매일 단타로 대응한다는 식으로 하면

 

하루 일당정도의 수입은 건질 수 있다.

 

물론 중간중간 하루나 며칠씩 건널뛸 수는 있겠지만

 

충분한 용돈벌이는 가능하다.

 

아직 불장이어서 자세히 설명할 자료가 없으니 

 

나중에 하락장에 설명하려고 한다.

 

단타매매 간단한 노하우는 전날 산코인은 다음날 9시전에 무조건 팔아라

 

이것만 지키면 된다.

 

물론 이런 상승장에는 전날 상승한 코인이 다음날도 상승할 확률이 절반 이상으로 높지만

 

하락장에서는 거의  10번중 8~9번은 떨어진다.

 

그러니 9시지나서 내코인이 펌핑코인처럼 오를거야 라는 기대는 하지말고

 

과감하게 팔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