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NH증권 나무 해외 배당주식 첫 시작~노후 연금을 위해!월배당,분기배당(뉴몬트마이닝,켈로그,킴벌리,스타벅스 등등)

네페라이 2021. 3. 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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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인으로 얻은 수익을 틈틈이 해외 배당주식에

 

재투자하기로 했다고 말했었는데

 

오늘 환전해서 오늘부터 시작할까 하다가

 

어제 잠깐 들어가서보니 원화로도 바로 살 수 있길래

 

일단 보라로 얻은 수익중 생활비빼고

 

200만원을 농협 나무 계좌로 보냈다

 

물론 바로 시작한건 아니고 

 

일단 해외주식 장 시작이

 

11시반부터 6시까지인가라고 해서

 

한 5시간정도는 유튜브와 네이버글들 

 

하나씩 읽어가면서 관심종목에 하나씩 

 

담아놨다.

 

 

 

글과 유튜브를 보다보면 

 

거의 다 비슷한 얘기들이다

 

메가캡이나 빅캡에 속하는 초우량주 우량주

 

중심으로 투자하라고 한다.

 

물론 주식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생각하는거지만 

 

뭔가 원화로는 10만원대 달러로는 백달러이상의

 

주식들은 뭔가 한번 사려고 하면

 

큰맘을 먹고 사야할 거 같은 

 

심리적 부담같은게 있기에

 

일단은 저렴하면서도 배당률이 3.5% 이상으로

 

수십년동안 배당을 꾸준히 해온 

 

기업들중에 사보려고 찾아봤다.

 

아직 제대로 추가를 다 안했음에도 벌써 수십개나

 

된다;;;;저기에다가 우량주 초우량주까지

 

관심종목에 넣으면 한 100종류 넘을듯;;;

 

뭔가 코인할때와 다르게 사이즈가 

 

점점 커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하필 내가 사려고 할때가 

 

하필이면 모든 종목들이 빨간불로

 

시작했다;;;;

 

원래는 원칙으로 정한게 매수할땐 

 

하더라도 무조건 파란불일때 하자인데

 

일단은 처음 시작이니 

 

빨간불이어도 낮은 수익률일때 매수해봤다.

 

 

일단 200만원중 한 140여만원정도

 

매수했는데

 

원화로 사서인지 보유는 했지만

 

보유수량에는 0으로 표시가 되더라...

 

국내주식처럼 무슨 D+3일인가?

 

그런게 있다는거 같은데;;;

 

아무튼 저가격에 구입한거니 된거겠지

 

문제는 저기에서 캘로그인데

 

딱 3월1일날 배당락이 걸리는날이어서

 

혹시나하고 어제 산건데

 

아마 배당은 못받을 거 같은 느낌이다 ㅜㅜ

 

뭐 어차피 살 주식이었지만

 

미리사놓은거라 생각해야지

 

그리고 어제 산 주식들 공통점은

 

스타벅스 빼고 이번달에 배당락 걸리고

 

배당금을 주는 것들이다;;;

 

스타벅스는 내가 배당주 사려고 했던 3.5% 이상

 

배당률에 속하는건 아니지만

 

스벅 매니아여서 일단 1주 사봤다;;

 

뉴몬트 마이닝은 금관련 광산주 선두주자여서

 

앞으로 금값이 다시 오를때 수혜도 받고

 

배당률도 2.92%긴 하지만 

 

뭔가 운명같은 느낌이랄까...

 

코인의 넴처럼 이 뉴몬트 마이닝의 티커도

 

NEM이다 ㅎㅎㅎ

 

뭔가 넴처럼 나에게 멋진 수익률을 줄거 같은 느낌?

 

그리고 메인스트리트캐피털은 

 

해외주식 배당은 4분기배당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달이 주는 배당도 있다고 해서 찾아보니

 

메인스트리트캐피털이 그중 하나여서 

 

매수했다.. 배당률 또한 다른 종목에

 

비해서 넘사벽. 6.72%씩 월배당을 받는다;

 

근데 아무래도 배당률이 높다고 

 

좋은건 아니라고 유튜브나 네이버글에서

 

그러고 나또한 배당률이 높다는게

 

다 좋은게 아니란걸 알기에

 

일단은 아주 길게 가지고 가는 종목까진

 

아니고 일단 1년정도는 들고가볼까 한다.

 

그리고 디지털리얼티 트러스트는 

 

데이터센터 리츠로 4차산업에 각광받고

 

있는 배당주라고 해서 샀고

 

나머지 아까말했던 캘로그나 킴벌리는

 

경기를 크게 안타는

 

필수소비재 주식이어서 샀다.

 

 

오늘은 일단 아까 낮에 환전한 원화가

 

500달러정도 되는데 

 

장 상황보고 관심종목에서 파란불이

 

떠 있는것들중에서 골라볼까한다;;;

 

 

 

그리고 더 리치라는 앱인데

 

해외주식 하는 사람들은 다들 쓰는거 같다.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거기다 매달 배당금이 얼마씩 나오는지 

 

한번에 확인가능해서 좋은거 같다.

 

뭔가 적은금액이어도 매달 나오는 그래프를 보니

 

왠지모르게 뿌듯해지는느낌?

 

그리고 어제 처음 해보면서 느낀건데

 

사고싶은게 너무많다 ㅜㅜ

 

어제만 6종목 샀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한 30종목 넘게 살거 같다;;;

 

그래서 ETF라는것도 있는데

 

이상하게 그런쪽으로는 크게 안끌리는데

 

나중되면은 모르겠다;;;

 

 

종목수를 줄이고 주식의 종류를 

 

좀더 적절하게 분류를 해놔야할거 같다.

 

부동산과 금융쪽은 배당률이 높은데 위험한거 같고

 

소재는 선택잘해야할 거 같고

 

안전한걸로는 필수 소비재쪽인데 수익률은 낮겠고...

 

한동안은 해외주식 공부 좀 해야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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