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

3월 미국 배당주 코카콜라와 크래프트 하인즈 매수계획(분할매수와 배당주 최고!)

네페라이 2021. 3. 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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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50만원 정도의 여유돈이 생겨서

 

3월 배당주 배당락이 걸리기전에

 

그동안 계속 봐왔던 코카콜라와 크래프트 하인즈를

 

매수하려고 환전을 해놨다.

 

저번주부터 어제까지 사람들이 

 

미국주식 떡락했다고 다들 분위기가

 

안좋아보였는데

 

이상하게 내가 관심목록에 넣어놓은

 

것들은 크게 떨어진건 없어보인다

 

내가 사고싶어했던 배당주들은

 

계속 크게 안떨어지고

 

오히려 오르고 있다 ㅠㅠ

 

 

내가 나무 어플을 잘 몰라서 

 

활용을 못하는건지;;;

 

배당 종목들을 골라서 관심목록에

 

넣어놓고 그것들만 봐서 그런건지

 

딱히 떨어졌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확인하면

 

사람들이 미국장 폭락했다고 

 

느끼는 이유가 아마도

 

그동안 가치주 성장주 위주로

 

투자를 해서 그런거 같다.

 

떨어진 종목 섹터들을보면

 

테크놀로지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쪽이다.

 

아마도 그동안 너무 급격하게 

 

올라서 조정이 오는것일수도 있고

 

아니면 거품이 꺼지는것일수도 있겠지만

 

굳이 장기적으로 보는거라면 

 

팔 이유가 있을까 싶다.

 

아마 처음 주식에 뛰어든 분들이 

 

대체로 현금비중은 안두고 몰빵해서 

 

그런거 같은 느낌이 든다.

 

지금 현금들고 계신분들의 경우엔

 

오히려 뷔페맛집처럼 보일수도 있을테니깐...

 

아무튼 나같은경운 가치주 성장주 보다

 

오로지 배당주!!!뿐이기에

 

크게 관심이 안간다;

 

 

미국 주식을 처음하는 초심자의 운일 수 있겠지만

 

며칠동안 하락장이라고 하는 상황에서

 

크게 떨어지지않고 오히려 수익을

 

주는 배당주를 보고 역시나 나에겐

 

배당주가 답인것처럼 느껴진다;

 

물론 횡보장이나 상승장에선

 

가치주나 성장주가 더 수익률이 

 

좋겠지만 나같은 경우에는

 

단기간 수익률때문에 미국주식을 하는게

 

아니기떄문에 저쪽으로는 

 

생각도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늘

 

되내이고 있다;

 

하지만 옵코 헬스는 예외지;;;

 

일단 50만원이 생겼으니 

 

그동안 3월 배당락 걸리기전

 

사고싶었던 코카콜라와 크래프트 하인즈를 봤다

 

 

 

 

 

배당주를 좋아하고 추천하는 사람들중

 

누구나 꼭 가지고 있다는 코카콜라

 

차트를 봐도 단기적으로 고점을 찍고 내려와

 

다시 올라가는 추세고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꾸준히 우상향 중인 주식이다.

 

 

배당이익률도 3.3%로 우량주치고는 나쁘지않다.

 

 

 

무엇보다 설립일이 무려1886년이고 상장일은 1924년으로

 

상장된지 100년이 다되어가고 있다 ㄷㄷㄷ

 

이것만 봐도 배당주식으로는 최고의 주식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나같은 경우 나무어플에서 컨센서스란에서

 

투자의견도 중요하게 보고있는데

 

중립,비중확대,매수쪽에 위치하면 

 

일단 사는 편이고 매도까지는 안봤지만

 

비중축소인 경우에는 매수 안하는 편이다.

 

 

그리고 경쟁사란에서 PBR,PER,ROE도 중요하게 보고

 

밑의 자산총계와 부채총계 유동비율 부채비율도

 

중요하게 본다.

 

근데 이런저런걸 다 감안해서 봐도 코카콜라가

 

최고인거 같았고

 

내가 몇십년뒤 죽는다해도 이 회사는 사라지지않을거같다;

 

요즘같이 환경을 중요시하는 시기에

 

PRT병이 점점 사용안하려고 하는데

 

코카콜라에서는 미리 종이로 된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서 다른 음료부터 시범적으로 활용하려고

 

한다고 하는 기사를 접하고 역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려는 의지가 있는 회사라는걸 느꼈다

 

 

케찹으로 우리에게 잘알려진 크래프트 하인즈도 

 

단기적으로 봤을땐 고점처럼 보였지만

 

장기적으로는 아직 예전 고점보다 한참

 

밑이라는 생각에 매수하려고 한다.

 

배당률이 일단 4.2%나 되고 

 

코로나 시기에도 마이너스 매출이 

 

없다는 점과 필수 소비재인 식품쪽에서

 

유명하기에 괜찮아보였다.

 

이 회사는 상장은 2015년에 했지만 회사 설립일이

 

1909년으로 100년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보였다.

 

 

다른 경쟁사를 봐도 뭔가 주가가

 

저평가된 느낌이 들기도하고

 

부채비율도 적고 그래서 괜찮아보인다.

 

 

 

 

뭐 어차피 각 섹터별로 회사들을 정해서 매수해야하기에

 

이정도면 나쁘지않아보이는데

 

그래도 무조건 분할매수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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