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이야기

2021년 2월 21일 빗썸 펌핑코인(이브이지,아모코인,더마이다스터치골드,미러 프로토콜)

네페라이 2021. 2. 2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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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빗썸 펌핑코인 글을 적는데

 

원래 빗썸에서 제가 활동을 하거나 엄청난 펌핑이 오지않는

 

이상  빗썸은 안하게되네요;;;

 

예전 펌핑명가 타이틀이 업비트로 넘어가기도 했고...

 

빗썸이 수익을 안겨줄떈 친절하고 엄청나게 안겨주긴하는데

 

장난질치려고하면 엄청나게 장난질 치고 손해도 쉽게볼 수 있는곳이기에

 

그냥 코인 얘기하는 정도로만 하려고 합니다.

 

먼저 이브이지는 작년 겨울에 상장되었는데 

 

역시나 상장되자마자 고점찍은뒤 단기간에 수십토막 내면서

 

내려가다가 저점 찍고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빗썸과 업비트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나는데 

 

좀더 느긋하고 장기간 지켜볼 수 있는 사람들은 빗썸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상폐도 많이 나오는 곳이기에 자주 들여다봐줘야해요

 

빗썸 얘기하면서 첨에 얘기했지만 상장시에 만약 수익을 못얻었으면 

 

일단 길게 한두달 뒤에 밑바닥이다 싶은곳이 보일텐데

 

거기서 잡으면 이런식으로 펌핑줍니다.

 

크게주냐 작게주냐의 차이지만 수익을 얻긴 얻을 수 있어요

 

단지 요새 너무 불장이고 여기저기 환호뿐인 상황에 

 

이런곳에 들어가 기다리는건 참 힘들죠

 

빗썸은 하락장에 오는걸 추천합니다.

 

지금 작년에 펌핑들 주고 이번에 밑바닥까지 찍고 다시 올라가는

 

코인들 있더라구요

 

믹스마블도 3원대에 샀다가 2원까지 가는데 한두달 걸리고 올라갈 기미안보여서

 

뺐는데 이번에 보니 6원도 가고 그랬더라구요

 

오로라나 네스트리도 저점찍고 좀 올랐구요

 

아무튼 이브이지 이 코인도 보면 전형적인 빗썸 코인처럼 보입니다.

 

첫날 고점찍고 계단식 하락에 개미들 못견디고 던진뒤 다시 펌핑시키죠

 

이런코인은 펌핑때 더갈거같다는 생각에 못팔면 안되고 펌핑만 먹고 바로 나오는게

 

좋습니다.

 

 

 

아모코인도 전에 얘기했던거 같은데 비트코인이 오르면 이런 아모코인

 

그리고 오늘 잠깐 폭등했던 펀디엑스,비트토렌트 이런것들도 결국

 

오를 수 밖에 없는데

 

왠만해선 이런코인은 심심풀이로 적은금액 넣거나 아예 안보는 편입니다.

 

진짜 펀디나 비토의 경우 1사토시 까지 찍은 코인들이기에

 

그냥 별로 들어가고싶은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뭐 수익만 주는거면 어떤코인이든 다 좋은거지만

 

급등하는만큼 아까 비트토렌트 3.2원찍고 한번에 3.1까지 내린거 보면

 

너무 변동성이 커서 어느정도 바닥이 다져진거 들어가는게 나은거 같아요

 

그리고 코인이 펌핑되면 그 펌핑코인을 타는것보다 관련된 주변 코인

 

사는거 위주로 하는 편이구요

 

코인 커뮤니티보면 이렇게 펌핑코인뒤에 수익인증글

 

많이 올라오는데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 들어가는순간 손해볼 확률은 80%이상입니다.

 

물론 따라탔는데 올라서 수익낼 수도 있지만

 

그런 상황이 언제까지 먹히지 않잖아요

 

그러다 한번이라도 물리면 그냥 그동안 번거보다  더 토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미러 프로토콜은 U자형 빗썸 코인들과 다르게 계속 우상향하는

 

코인이네요

 

처음 상장된뒤 얼마동안 계속 오를때 들어갔으면 좋았던 코인이죠

 

뭐 결과론적인 얘기지만요

 

본인이 들어간 코인을 지켜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상장되있는 코인들을 다 한번씩 매일까지는 아니어도 자주 살펴보면서

 

코인들의 흐름? 분위기들을 살피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코인하는게 운도 중요하지만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러경험들이 쌓이고 같은 실수를 안하면 손해보는경우가 

 

점점 줄어들게 되거든요

 

뭐 저도 한다고 하지만 아직도 가끔 뇌동매매 하고 그러지만요

 

이 코인의 경우 계속 전고점 깨며 오르고 있지만 

 

왠지 빗썸 코인들은 너무;;;토막코인들이 많아서 쉽게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그리고 전설의 더마이다스터치골드 (맘스터치,맘터)

 

작년 봄에 1원대에서 90원대까지 무려 한달에 90배가 뛰었던 코인이죠

 

사람들이 중간에 많이들 물렸는데 다들 다시한번 고점갱신한다고

 

했지만 끝없이 떨어지고

 

저는 이코인 17원대인가 들어갔다가 한달정도 지나니 한 32원대까지 

 

올랐었는데 왠지 더갈거 같아서 안팔았다가 20몇원에 팔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동안에 계속 떨어져서 4~5원대까지 갔다가

 

다시 조금 올랐네요

 

진짜 빗썸의 전형적인 설거지 코인이죠

 

수십배 폭등시켜 사람들에게 장미빛미래를 보여주고 

 

계속 그끈을 못놓게해서 못팔게 한뒤

 

끝없이 추락시키는 코인...

 

이번 빗썸 이벤트로 조금 올리고 계속 자전거래하던데

 

이번에도 물린분들 좀 되실듯...

 

진짜 빗썸은 언제봐도 여전히 무서운 거래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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