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하면서 거의 3~4명만 나오고 그나마도 원하는 캐릭이 포함안되서 버렸는데 드디어 히비키 아루 포함 7명 캐릭이 나와서 이대로 시작 더 리세마라 돌려보는건 욕심이겠지. 리세마라 뽑기 할때 희안한게 초회 10연차때 3성 두명이 나오거나 70~80연차에서 초반에 2명씩 나오면 거의 6~7명씩 나오는거 같더라. 저번 6명있던 계정도 그렇고 이번에도 한명이 중복이여서 7명이지 안겹쳤으면 8명일텐데... 결국 잘나올때는 한꺼번에 3성이 잘뜨는데 안나올때는 3성 1명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초반에 안나온다 싶으면 다시 빠르게 리세하는 방법도 괜찮을듯 처음에 뽑고보니 오히려 어택커가 넘치고 탱커가 3성이 한명도 없어서 일단 이대로 진행해봤는데...하필이면 또 다들 저격총이어서;;; 화력은 쎈데 방어가 안되니 아주 초반부..

오늘도 하루의 시작을 블루 아카이브 리세로 시작한다. 하다보면 아직도 처음보는 경우가 한번씩 생기는데 전처럼 70연차 돌리는동안 3성이 하나도 안나온다던지... 3성이 나와도 달랑 한개만 나온다던지. 아니면 초회 10연차에서 3성이 두개나와서 좋았는데 그뒤 70연차에서 한개만 나와 힘빠진다던지... 내맘에 쏙드는대로 나오는 경우가 아직까지 한번도 없다 그나마 히비키와 시로코인가 하루나인가랑 평범캐 1개 3개가 나온 계정이 있는데 잘 안나오는 히비키가 나온계정이니 그냥 쓸까 싶다가도 진행하는거 생각하면 적어도 4~5개가 있어야하니 히비키 포함된 3성 4~5개 있는걸 뽑으려고 하지만 쉽지가 않다;; 오늘아침에 대박이 될뻔 하다가 그냥 버린계정 이런경우 처음봤는데 튜토이후 처음인가 두번째만에 3성 4개나 나오..

좀전에 블루아카이브 공심 트위터 팔로워 수가 20만을 돌파한 기념으로 보석 1200개 지급해줬네요 ㅎ 이제 리세마라 처음에 70연차 가능합니다. 70연차나 가능하니 한번 다시 리세마라 하러 가봤습니다. 초반 빠르게 10분내로 진행해주고 우편으로 받은 걸로 바로 하면 됩니다. 보석도 70연차 8400개에 70개 더 추가되서 거의 딱 맞아떨어지네요 마시로가 별로라는 얘기에 픽업 모집이 아닌 통상 모집으로 했습니다. 처음 10연차에서 주는 3성은 별로 인기없는 히후미였기에 적어도 쓸만한 학생으로 3~4명 나오길 바랬습니다. 저번글에서 6명 뽑은걸로 진행해봤는데 캐릭터 편성이 스트라이커와 뒤에서 백업해주는 스페셜로 나뉘어있다보니 스트라이커 4명과 스페셜 2명중 적어도 스트라이커는 A~B 급 섞여도 다 3성이어야..

진짜 이틀동안 리세마라 하느라 죽는줄 알았는데 일단 2시 점검이어서 운좋게 아침에 3성이 6장이나 나와 일단 시작했는데 중간에 다시 다른계정으로 할지도 모르겠네요 시작부터 3성이 2장 나오더니 그뒤 10연차 할 수 있는 보석 아끼고도 50연차에 3성 2장이 2회씩 나오면서 캐릭터가 7명 나왔는데 하필 이즈미가 중복이어서 총 6명이네요 문제는 하루나가 그나마 낫지만 나머지 다 티어표상의 등급이 A~B급인거 같아서 이걸로 진행하면서도 계속 해야하나 싶긴 하네요; 하필 2시부터 9시까지 무려 7시간 점검및 업데이트여서 할게임이 없는;; 일단 업데이트 되고 픽업캐릭터 바뀌는거 보고 점검보상도 왠지 줄거같으니 오늘 점검전까진 보석100개가 부족해서 5번 돌렸다가 미션 완료보상 받고 다시 들어가서 한번 더 돌리는 ..

어제부터 지금까지 틈나는대로 리세를 하는데 10분내로 한번씩 리세할 수 있는 방법 몰랐으면 정말 한국어판 나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일본판은 포기했을듯 어제 그나마 잘나온게 아루와 시로코 일단 혹시모르니 킵해두기위해 코드는 스샷을 찍어놨다. 노트북과 핸폰 이렇게 두개로 같이 봐가면서 하는데 한시간까지는 그럭저럭 안지루한데 한시간이 넘어가는데도 안나오면 미친다. 하다보니 안사실인데 처음 3성 확정 1개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2개도 나오더라... 둘다 별로여서 계정 초기화했지만 신기하긴 했음 거의 대부분 3성 두개만 나오고 가끔 3개가 나오는데 3개다 별로여서 지운경우가 많다;;; 남들은 잘만뽑던데...다른게임에서도 느꼈지만 진짜 뽑기운이 없는듯 아직도 진행중이다. 일단 처음에 리세마라가 오래걸리는 이유는 다운받을..

그동안 넥슨의 자회사 넷이즈는 히트와 오버히트 V4를 출시하면서 계속 이런류의 게임들만 출시할 줄 알았는데 큐라레:마법도서관을 만들 김용하PD와 만나 일본뿐만이 아닌 국내에도 먹힐만한 게임을 만들었네여 바로 '블루 아카이브' 라는 게임인데 이게 아주 저같이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서브컬처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먹히는 게임이 될 거 같습니다. 국내에도 프린세스 커넥트(프리코네)와 명일방주,소녀전선 즐겨하는 사람들 많잖아여 아마 블루 아카이브가 국내 출시되면 다 씹어먹을지도 ㅋ 확실히 한국 게임의 저력을 보여주는듯 우리나라도 맘먹고 타겟층 겨냥하면 제대로 만드는거 같습니다. 일단 이게임은 아직 일본에서만 출시되었기에 구글 플레이를 일본지역으로 설정해서 받거나 Qoo앱으로 다운받아야 합니다. 확실히 평..

이번에 컴투스에서 모바일 골프게임을 내놨는데 예전 팡야처럼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어서 꾸미는 재미가 꽤 쏠쏠할거 같아보였다. 첫화면에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왠지모르게 끝까지 듣게되서 한 몇분동안 메인화면에 멈춰있는 경우가 많았다;;; 알고보니 여자친구 은하가 ost 불렀다는;;; 솔직히 말하면 이 게임은 은하의 노래만으로도 한번 설치해볼 필요가 있다.(뭐 인터넷상으로도 들을수 있지만;;;) 처음 시작하자마자 엄청나 보이는 패키지들의 향연 역시나 모바일게임에서는 패키지들 판매가 주 수입원이어서인지 패키지 종류가 엄청많아보인다;;;(타 모바일게임도 옛날과 다르게 과금패키지가 엄청생기고있다.) 일단 캐릭터는 역시 여캐로 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캐릭터들도 귀엽고 의상꾸미는것도 좋은데 큰 문제..

2000년대 초반 20대부터 게임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흔히 말하는 오베족(오픈베타 게임만 하는)처럼 이게임 저게임 찍먹만 하면서 지내다가 해외온라인 게임중 가상현실 세계의 아바타로 게임상에서 땅도사고 직접 플레이어가 옷이며 여러가지 물건들을 만들어서 게임돈으로 팔거나해서 현금화 시킬 수 있는 세컨드 라이프라는 게임이 나와서 한번 해봤다. 처음에 신기하긴 했는데 그당시 우리나라 온라인게임들에 비하면 뭐랄까...좀 답답한 느낌도 많이들고 게임자체가 해외게임이다보니 외국감성이 들어가있어서 국내 유저들이 적응하기에 참 힘든 게임이었다. 거기다 언어장벽의 문제도 컸고... 그렇게 좀 하다가 접은뒤 시간이 지나고 한국어가 세컨드라이프에 새로 탑재되서 해봤는데 역시나 화려한 3D그래픽과 언리얼엔진에 길들여진 나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