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어제는 하루종일 새벽에 있을 옐런장관의 발언이 걱정되었는지 매수세도 약했고 김프도 쭉6%대를 유지하면서 금방이라도 하락장이 펼쳐질것만 같았는데 결국 옐런장관의 발언에 특별한 사항이 없어서인지 새벽에 금새 반등해서 올라오더라구요 그래도9시 지나고 나니 다시 하락세였지만 뭐 폭락수준으로 떨어지지 않은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밤 11시에도 무슨 발언한다고 하는데 걱정이 좀 되네요. 금요일까지만 어떻게 잘 넘기면 될 거 같은데... 뭔가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는게 그냥 이쯤에서 수익 다 정리하고 현금화 하고픈 마음이 너무 크게 듭니다 ㅜㅜ 오늘도 엽전이나 십원대 코인들은 계속 하락세인거 같습니다. 그나마 저같은 경우엔 오래간만에 솔브케어와 시빅이 오르다보니 어느정도 메꿔져 또이또이 되니 이런 하락 횡보장..

드디어 8천만원대를 찍었네요... 또 언제 내려갈지 몰라 기념으로 남겨둡니다. 확실히 점점 수익률이 오를수록 조금의 등락에도 변화가 심해집니다. 4~5천만원대에서는 대충 1천만원정도에서 왔다갔다 했었는데 6천만원 넘은다음부터는 며칠전 좀 크게 빠졌을때 2천만원씩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올려놓은 상태에서 유지해야 좀 떨어져도 대충 어디까지 떨어지겠구나 하면서 심리적으로 좀 안정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래도 운좋게 저점잡았던 코인들이 계속 올라줘서 다행이네요 엠블과 오브스 수익률 차이가 꽤 컸었는데 오브스가 주춤하는동안 엠블이 치고올라와서 역전되버리고 오브스가 조금 떨어지니 그자리를 옵저버가 매꿔줘서 다행입니다. 일단 엠블이나 옵저버가 100원대를 찍어줘야 안심을 할텐데... 메디블록은 4월 호재..

이제 한 2시간 좀 지나면 넴 입출금이 풀리네여 넴의 손해는 다른 코인들이 훌륭히 막아줘서 오히려 이익인상황인데도 기분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건지 입출금 열리면 하향평준화해서 420~450원대를 맞출거 같은데 그뒤론 악재는 없기에 더 떨어지지도 않을거 같고 다시 시간만 좀지나면 오를거같은데 당장 마이너스가 찍히는게 짜증나다 보니 더 그렇네요ㅜㅜ 뭔가 숫자에대한 압박이있는건지 엊그제 총자산 4천을 찍은뒤 어제는 5천 오늘은 6천까지도 찍어서 이 6자가 넴때문에 바뀌는게 싫어서 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집갑열리면 저기서 한 70~80만원 정도는 더 빠질거 같습니다 그냥 한 3일정도 기절했다가 깨어났음좋겠네요;;; 지갑열리면서 확떨구고 바로 심볼지급과 함께 심볼상장되고 넴이 다시 급..

오전에 오브스가 급상승하면서 다른코인들도 같이 오르다보니 오후쯤 총자산이 5100만원까지 찍게되더군요 뭐 언제나 그렇듯이 바닥다지지않고 자산이 급상승하면 그만큼 쉽게 그리고 금방 빠져버립니다. 이제 1~2백만원은 순식간에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오늘 오브스는 처음으로 1000%를 넘겨봤네요... 가장 기대안했던 코인이 가장 높은 수익률이라니...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래서인지 딱히 1000%넘었다고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더라구요;;; 엠블은 일단 좀 더 올라갈 거 같아서 들고가보려고 합니다. 아직 호재도 살앙있는거 같구요 솔브케어는 원금의 비중이 큰만큼 많이 믿고 있긴한데..오브스나 엠블처럼 한번에 크게크게는 안올라가네요 그리고 넴은....음.... 실패를 인정해야하는건가 싶네요... 빗썸 입출금..

아까 오전보다 딱 1000만원 더 늘어났습니다. 이제부터 불장 시작이어서 제 코인들도 이제 시작인것일지... 아니면 다시는 오지않을 불장의 마지막일지... 그건 나중에 가봐야 알 수 있겠죠? 처음 분할매수할때 비중을 엘프처럼 잘못 선택한것도 있지만 뭐...기다리다보면 피르마처럼 엘프도 가지않을까 하는 맘이 있긴 합니다. 현금이 필요한 다음주가 될때까지도 그대로면 슬슬 정리해야겠죠. 지금 이렇게 수익이 커도 하락장 한번 맞으면 몇십분만에 500~600만이 날라가는걸 알기에 아무리 수익이 늘어도 부족하기만 합니다. 지금쯤 만족하고 빼도 되긴하지만 저점 잡아놓은게 아까워서 못빼겠네요;;;; 일단 엠블은 100원 동전얘기가 있긴한데 아마 100원간다해도 제가 뺄 수 있을지;;; 그때되면 칠리즈 생각하며 200원..

계속 총 보유자산 화면에서 1등을 유지하던 넴이 사라졌네요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넴이 이렇게까지 폭락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차라리 추매를 안했으면 아직도 충분히 높은 수익률을 유지했을텐데... 뭐 넴 얘기는 이따가 하고 넴이 손해를 봐도 분산투자를 해놓은 결실을 이제서야 맛보게 되는건지 다른코인들의 가격이 오르다보니 오히려 전보다 전체 수익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먼저 솔브케어는 확실히 예전 수익금으로 몰아서 매수했던게 맞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거의 모든 코인들이 전고점을 2월과 3월에 뚫은 상황에서 혼자 작년 전고점을 못뚫고 있었으니깐요 아마 조만간 뚫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트만 문제없다면요;;; 엠블은 저점을 잘 잡았다는 생각에 팔기가 참 아깝네요...;; 근데이러다 또 비트 조정장 오면..

갑자기 밤부터 시빅과 피르마체인이 오르길래 왜 오르는가 싶었는데 DID호재메타에 끼워줬나 보내요 NFT호재에 이어 DID메타라니;;;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이라도 오르는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시빅도 물렸던 코인중에 하나여서 아까 낮에 본절되었을때 팔까하다가 차트보니 더오를 여지가 좀 보여서 냅둬봤는데 팔았으면 진짜 억울할뻔 했네요;;; 손해보는것보다 더 억울한 경험할뻔 했습니다. 피르마체인은 당연히 전고점을 깨고 훨씬 더 가야되는 코인이었는데 이번기회에 그렇게 되었음 좋겠네요 내일도 있으니 시빅과 피르마체인이 펌핑되면 최고일텐데;;; 그래도 일단 아침까지 이대로 유지했음 좋겠습니다. 뭐 또 9시 이후 한번쭉 빠지면 100만원정도 수익이 줄어드는건 미리 예상을 하고 있지만요;;;

어제오늘 비트코인이 가차없이 올라가고 있네요 이제 6100원대도 뚫고 6200만원대 노리고 있는데 3~4%로 심했던 김프도 그새 다빠져서 순간적으로 역프 상황까지도 벌어졌습니다. 확실히 비트가 오르면 아무리 안오르는 코인이라도 어느정도 따라오를 수밖에 없는듯 드디어 스와이프 본절에서 깔끔하게 팔았네요 스와이프는 아예 기대도 안하고 있었고 오히려 손절할 각오까지 했던 코인인데 이틀동안 계속 올라서 결국 본절로 마무리 했습니다 ㅎ 그리고 그 자금은 바로 모조리 솔브케어로~ 시빅과 솔브케어중 어디에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솔브케어가 아직 전고점도 못깨고 너무 못오르고 있어서 들어갔네요; 운좋으면 솔브케어가 의료 관련이니깐 지금 코로나 관련 공시같은게 뜰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구요 결과는 나중에 알 수 ..

주말장에선 원래 비트가 떨어질 확률이 높았는데 그래도 저번 주말엔 많이 선방한거 같네요 그래서인지 자산이 최고 2610만원대까지 가긴했었는데 이상하게 아침9시가 지나면 한 100만원 정도 떨어져서 2490~2500만정도에서 놀더라구요 그러다가 비트가 다시 횡보하고 있으면 오후와 저녁때 다시 어느정도 회복하고... 그런 상황이 며칠째 반복되네요 근데 신기한건 계속 저점은 높여가고 있다는점 긍정적인 신호라고 믿고 싶습니다. 엠블은 진짜 진작에 10원대에서 놀고 있어야 하는 코인인데 이상하게 다른코인 다 갈때 못가고 있네요.계속 혼자 제자리 걸음할때 NFT메타에 속하는 코인들은 일주일만에 두배씩 오르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렇다고 지금 빼고 들어가는것도 웃긴거같고 이번주도 쭉 지켜보고 있어야할듯 넴도 저번주부..

2월22~23일 폭락전 최고가 2550만정도였는데 다시 회복해서 오히려 그이상의 금액을 찍게되었네요 한달전 사놓은 코인들외에 700만원 단타로 치려다가 물렸던 코인들중 어제 아이오타 잠깐 펌핑왔을때 빼서 드디어 솔브케어,시빅,스와이프만 남았습니다. 근데 솔브케어에 아이오타 판돈으로 물타서 오늘아침까지만해도 몇만원 빨간불 보긴했는데 당장 팔기엔 좀더 오를거 같아서 지켜보고 있네요 시빅도 가끔 펌핑주는 녀석이고 이제 손실도 -10% 내외로 들어와서 언제든 펌핑한번이면 빠져나가서 비트만 문제없다면야 수월하게 나갈 수 있을거 같은데 문제는 스와이프네요... 스와이프는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내가 이걸 왜샀는지;;;지금까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결국 최대한 더 오르길 기다리다가 손절로 마무리 할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