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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37

벌써 50대가 훌쩍 넘은 장서희의 늙지않는 미모

올해로 벌써 51세가 되는 장서희 배우인데요 MBC '인어아가씨'와 SBS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를 통해 복수극의 여왕으로 통하는 배우 장서희가오랜만에 반가운 얼굴을 내비쳤네요 지금 차기작 검토중이라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ㅎㅎ 나이가 드셔도 10년전과 비교해서 전혀 변하지 않은 모습이... 역시 연예인이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됩니다. '연기대상 2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가진 배우이기도 하고 장서희 하면 믿고 보는 배우이니 기대가 됩니다.

연예 이야기 2022.03.22

주식관련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이은 개미의 꿈(김구라,도경완,장동민,신아영,붐)

작년 코로나 이후 재테크 중 주식열풍으로 여러 유튜브가 유행하고 카카오TV에서는 주식관련 개미는 오늘도 뚠뚠 이라는 예능이 생기고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제는 MBC에서도 주식관련 예능을 파일럿프로 2부작으로 방송하네요 ㅎ 앞선 SBS 집사부일체에서도 주식관련해서 슈카를 초대해서 얘기를 나눴었고 다큐멘터리나 뉴스에서도 주식관련 얘기들이 많이 나오니 정말 사람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긴 많아진거 같습니다. 프로그램 형식은 개미는 오늘도 뚠뚠과 비슷합니다. 주식전문가 분들을 모셔가지고 주식을 일반인들도 알기쉽게 풀이해주시고 노하우를 알려주시는 방식인데 일단 출연멤버들은 다 맘에 드네요 일단 붐과 장동민 김구라 3명이 있다보니 분위기는 업될 거 같은 느낌이 들고 거기에 도경완과 신아영이 들어와서 조화를 이..

연예 이야기 2021.03.08

집사부일체 '주식 슈카'편 을 보고...주식과 코인 나만의 포트폴리오

아제 집사부일체에 나온 주식에 대해 설명해주는 슈카편을 보고나니 주식이 아닌 코인을 하는 입장이지만 정말 다시한번 지금의 코인 투자방식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네요 주식에도 단타가 많지만 코인에도 단타가 많죠 물론 주식과 코인은 비슷하면서도 다른점이 많죠. 주식은 기업에 대한 가치투자의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코인에 가치투자라는 말은 솔직히 3년넘게하지만 의문의 들때가 많거든요 물론 트위터나 여러가지 공시로 코인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뭔가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만 주식보다는 좀 약한거 같긴합니다. 하지만 큰틀에서의 접근법이나 투자방식은 주식이나 코인이나 비슷하죠 주식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계속 우상향을 하는 종목이 있고 이런측면에서 봤을때 그 기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결국 성공하고 코인또..

연예 이야기 2021.03.01

조승우, 박신혜의 드라마 시지프스 더 미쓰(드라마 앨리스와 비슷한 느낌이?)

오늘 17일 JTBC 새 수목드라마로 조승우 박신혜 주연의 시지프스 더 미쓰라는 드라마가 하네요 먼저 등장인물들을 살펴보면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도 연기파 배우들로 빵빵합니다. 드라마 줄거리를 보면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본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다른세계의 모습이 마치 게임 이터널시티3의 배경같은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아마 게임해보신분들이면 대부분 비슷하다고 느끼실듯 그리고 이번에 박신혜님의 액션을 볼 수 있는데 3년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네요 그리고 조승우님은 전작 비밀의 숲의 무표정하고 감정없어보이는 모습과 달리 여기선 감정적인 인물로 나오는게 완전 이미지 변신이에요 마지막으로 이 드라마 어디에서 많이 본 느낌이다 싶었는데 김희선 주원의 앨리스와 ..

연예 이야기 2021.02.17

경이로운 소문의 뒤를 이을 OCN드라마 라인업(타임즈,다크홀,홈타운,보이스4)과연 성공할까?

OCN드라마는 특유의 특징이 있는 드라마채널인거 같다. 경이로운 소문이 OCN드라마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없어서 더 인기가 많았던 거 같기도 하고 OCN드라마 거의 대부분이 특유의 우울하면서 어둡고 미스터리한 느낌과 스릴러장르의 드라마다. 역시나 경이로운 소문이 끝나고 나니 그 특징을 못버렸는지 2021년 12월까지 쭉 호러,미스테리,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만 라인업에 있다. 게다가 OCN은 세글자를 좋아하는지 제목도 다 세글자;;; 먼저 타임즈는 이서진 이주영 주연의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 드라마라고 하는데 정말 듣도보도 못한 장르여서 걱정된다. 타임워프인 SF와 정치 거기다 미스터리까지 추가라니;;; 혼종의 드라마가 생겨난거 같은 느낌이다. 일단 별로 기대되지는 않는다. 다음으로 김옥빈 이준혁 주연의 ..

연예 이야기 2021.02.12

2021년 동거동락 과연 재미가 있을까...세대를 아우르는 대통합 파티?(이달의 소녀 츄,김혜윤,조병규, 더보이즈 주연 이 4명의 활약과 재미)

2000년대 X맨과 더불어 스타서바이벌 동거동락이 20년만에 돌아왔는데 과연 옛날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까? 추억속에 남겨놨을때가 가장 멋진 프로그램인데 괜히 끄집어낸건 아닐지... 이때 동거동락은 거의 무한도전 급이었는데 매번 새로운 신예 스타의 탄생에 재미를 느꼈다. 놀라운건 저때부터 지금까지 쭉 인기가 있는 스타도 많다는점 변치않는 김종민의 모습과 지금과 같은 컨셉의 김종국 과연 X맨과 20년전의 동거동락의 재미를 이어갈 수 있을런지 예능 유망주의 출연인데 과거의 유망주들도 나오다보니 좀 신선함은 떨어진다. 문제는 이 과거의 탁재훈이나 데프콘 김종민이 조세호가없으면 재미가 확 떨어진다는점;;; 10대부터 50대까지 인원들이 나뉘어있다보니 좋게말하면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대파티인데 왠지 어색한 느낌일..

연예 이야기 2021.02.12

운동선수들중 최고의 인성을 가진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코로나 시대에 지친 국민들 힐링시켜 줄 쓰리박 기대 중)

요새 운동선수들의 인성에 대한 논란이 많이 일어나느 가운데 20년이 지난 지금도 최고의 인성과 안티가 없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가 한곳에 모여서 방송을 하게되다니... 진짜 레전드 방송될 거 같네요 박찬호,박세리는 국민들이 힘든 IMF시절에 힘이 되어줬고 박지성덕분에 그전까지 매니아들만 관심을 가지던 해외축구가 대중화가 되었죠 진짜 이 프로그램 기획하신 PD님 상주셔야할듯... 국민들이 힘들어하는 코로나시대에 다시한번 이 세분이 힘이 되어주시겠네요 세분다 은퇴 후 많은 생각과 허탈감같은걸 느끼셨을텐데... 그걸 각각 새로운 도전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자 하시는듯 개인적으로 세분 모두 방송에서 자주 보고싶은데... 이 세분들은 예능방송이건 다큐멘터리 방송이건 다 재미있더라구요 박찬호..

연예 이야기 2021.02.11

정은지의 예능방송 '수미산장' 박명수와 전진은 안어색할까...(무한도전 정형돈과 하하의 친해지길바래)

제가 좋아하는 정은지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하네여 ㅎ 가수활동 할때도 팬이었지만 예전 응답하라 1997보고 연기도 잘해서 더 좋았는데 이렇게 예능방송에서 볼 수 있어서 기분좋네요 기획의도를 보면 다른 케이블채널 방송에서 하는 포멧이랑 비슷하긴 한데... 살짝 다르긴 하네요. 일단 출연진은 김수미 선생님 나오시공 박명수, 전진, 하니, 정은지인데... 멤버에서 조금 걸리네요;;; 무한도전 출신의 박명수와 전진이 서로 어색할거 같아서... 중간에 다른 여자출연자가 끼지 않고 저 둘만 있으면 왠지 많이 어색할거 같습니다. 무한도전에서도 박명수와 둘만 잡힌 컷이 거의 찾기 힘들어 이것밖에 못찾을만큼 둘의 그림이 많이 어색해 보이네요; 뭔가 예전 정형돈 하하의 친해지길 바래 이후 정형돈과 하하의 투샷이 안어색해지..

연예 이야기 2021.02.09

홍콩 4대천왕 유덕화 라이브방송으로 86억 수익이라...(90년대 홍콩영화가 그리워지는...)

유덕화 의 최근 모습을 이제서야 봤네요... 최근에 SNS개설하시고 라이브방송에서 실시간 시청자가 1000만명에 누적시청자가 3200만명이라는 어마무시한 시청자수를 기록하셨는데... 과거의 아우라가 그대로 있으신듯 해요... 유덕화 처음 본게 천장지구에서였는데... 이 시대에는 지금의 한류붐처럼 홍콩영화 붐이 일어나서 명작들이 참많았죠...지금도 친숙한 이름들이지만 아마 남자들은 유덕화를 시작으로 주윤발,장국영,곽부성,여명,장학우,주성치,양조위 등등 이런 이름들을 다 들어보시고 얼굴보시면 기억하실듯 아비정전에서도 장국영과의 호흡이 멋졌었고... 무간도를 끝으로 유덕화가 출연하는 영화를 안봤지만 최근까지도 꾸준히 작품활동 하시는듯 갑자기 유덕화의 소식을 들으니 예전 홍콩영화가 흥했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여

연예 이야기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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