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거래 이벤트라 쓰고 설겆이라고 부르는 이벤트를 빗썸에서는 명절때마다 하고 있는데 해가 갈수록 그 파워가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어제 첫날에는 버거스왑과 심볼을 했었는데 버거스왑 심볼 둘다 반짝하고 20% 이상 상승하다가 12시 마감때쯤에는 거의 원상복귀되었습니다. 차트상으로는 방향이 아래가 아닌 위로 바뀔수도 있다는 점이 그나마 좀 낫다는 점일까... 오늘은 크로미아와 위드가 당첨되었는데 역시나 이 두 코인도 20%이상 반짝 오르다가 원상복구 했네요 아마 나머지 코인들도 이런식일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이런 이벤트 있으면 기본 50%에 100%넘는 상승률의 코인이 생기는게 다반사였는데... 화력이 많이 죽은듯 빗썸이 예전에는 느려서 못썼는데 어플 속도 향상패치이후 업비트만큼 빨라졌습니다. 진작..

1년전 이맘때부터 시작해서 2월 3월 진짜 행복했었는데.... 머릿속으로는 적당한 수익을 얻은 후 뺐다가 폭락했을때 다시 재진입해서 다시 벌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역시나 그놈의 욕심이 문제였던듯... 코인판 명언중 '스샷찍어서 커뮤니티에 자랑할때가 빠져나올때!!'라는 말이 정말 진리라는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현재는 스샷에 보이는 거처럼 모든 종목이 -70%가 넘어가서 10개월 넘게 존버중 웃긴건 가장 크게 물린 코인중 하나인 피르마체인과 쿼크체인은 작년 10월쯤 수익을 보고 나올 수 있었는데 괜히 기회비용따지고 물린상황에서 8월쯤 다시 취업해서 현실에서 열심히 돈벌고 있을때라 빨간불일때 미처 확인을 못해서 못빠져나왔네요;;; 그리고 작년 11~12월쯤엔 거의 3~4천만원대까지 회복했는데 역시 존버는..

업비트를 3년 넘게 하던 나도 계좌정지 기능을 이렇게 실시간으로 본적은 처음이었다. 뭔가 신기한 느낌??? BJ도 당황하고 시청자도 당황하고... 나중에 알아보니 업비트 이용약관에 이런내용이 있었네... 우리가 이용약관 잘 안보고 하는데 이런경우도 있으니 앞으로는 약관 꼼꼼히 살펴봐야할듯 그나저나 1억원이 묶여서 어떻게 할런지... 아마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계좌는 풀어줄거 같고 앞으로 이런방송은 힘들듯하다. 왜이렇게 업비트측에서 빠르게 대응했을까... 2018년 코인 광풍 당시 모든 국민이 업비트 이용함 빗썸은 코인이 10개도 안됨, 김프라고 해도 업비트가 빗썸보다 김프 +10퍼 더했을정도 비트코인 김프 최고가도 해외 2000만원이라면 업비트가 2800만원 황썸이 2500만원일정도로 업비트가 업계 1위...

제가 전에 업비트의 원화상장 스타일과 빗썸의 원화상장 스타일을 비교하면서 설명하고 욕심안부리고 2~3배 먹는법을 얘기했는데 도지코인도 해당되긴 했지만 저라면 도지코인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을 거 같습니다. 아무리 코인판에 가치투자라는 말이 없다지만 도지코인은 정말 장난스럽게 만든 코인이기도 하고 불과 몇달전만해도 2~3원대의 가격대에서 몇년동안 벗어나지도 못했던 코인입니다. 그런 코인이 비트가 오름에 따라 30원정도까지 오르다가 머스크빔으로 60원대에서 유지되었는데 원상해서 240원찍고 폭락했네요 ㄷㄷㄷ 이건 저번 샌드박스보다 더 심한 코인입니다. 그건 지금 어느정도 회복이라도 됬지 도지코인은 일론머스크가 나서서 계속 얘기 안하는한 못올라갈거 같네요 무제한 발행에 정말 가상화폐가 맞는지에 대한 의문도 생..

오늘 아침에 드디어 비트코인이 6000만원을 넘어 6300만원까지 9%넘게 폭등했네요 결국 전에 잠깐 얘기한거처럼 며칠동안의 알트코인 불장은 비트코인 상승의 연료로 쓰였던 거 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아프리카 방송을 보니 BJ철구님까지 코인방송 컨텐츠로 시작하셨더라구요 확실히 요새 코인이 이슈인건지 시청자수도 6만이 넘어가고 대단했습니다. 5천만원으로 시작하셨는데 몇초만에 몇십잃고 몇초만에 몇백씩 버는 모습을 시청자 6만명이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무래도 철구님정도면 영향력도 꽤 크실텐데 어제 방송을 본걸 계기로 신규유입도 더 늘어날 거같습니다. 뭐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지만 언급하고 들어가는 코인들만다 희안하게 들어가면 떨어지고 내리면 오르는 모습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코인관련 커뮤니티에서 잠시동안..

주식은 한 5년전에 퇴사하고 퇴직금 한 600만으로 시작해봤는데 초반에는 초심자의 운인지 조금 수익을 보다가 한달지난 시점부터 계속 잃더니 결국 200만원 정도 손해보고 아예 끊었었다. 지금에 와서 코인하면서 생각해보니 그시절에 정말 눈과 귀 다 막고서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아무거나 사서 운좋게 오르기만을 바라는 기도메타로 했었던거 같다. 코인하면서 주식했을때와 많이 비교하게 되는데 주식같은 경우 주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키움증권의 영웅문 4를 사용하더라 나도 처음 주식을 이걸로 시작했는데 일단 주식은 코인과 달리 PC로 하려면 HTS프로그램을 다운받아야 한다. 그리고 매번 접속할때 느끼는 거지만 주식자체가 종목도 코스피 코스닥 다 합쳐서 수천개가 넘고 거기에 따른 정보자료의 양도 많다보니 매번 시작할..

3년전 국내에 비트코인 광풍이 불때도 그랬지만 그당시 카페에만 가면 몇명씩 모여서앉아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모습들이 참많았는데 그당시 옆에서 들어보면 무슨무슨 듣도보도 못한 코인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투자하면 얼만큼 벌 수 있다는 얘기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진짜 옆에가서 사기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소심한 맘에 그냥 어이없어하면 웃어넘겼네여 어제 인터넷 기사를 보니 다시 비트코인 광풍이 불어오고 있다보니 사기가 급증하는데 코인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새로 시작하려고 하는 코인 초보 코린이분들을 위해 간단히 절대 사기안당하고 코인을 시작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목에도 적었다시피 비트코인 또는 다른 알트코인들에 투자하려면 국내는 업비트와 빗썸 해외는 바이낸스 이 3곳의 거래소만 쓰시면 절대..

언제 비트가 폭락했냐는듯이 비트는 횡보하고 갑자기 밤 9시 이후 앵커가 펌핑이 왔습니다. 앵커또한 자주 펌핑을 주던 코인이고 꾸준한 펌핌과 함께 우상향을 계속 하고 있는 코인중의 하나입니다. 최고 50%까지 펌핑이 왔었고 계속 유지중입니다. 쉽게 안떨어지는 걸 보면 더 올라갈 여지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특이하게 에브리피디아가 btc마켓에 상장되었습니다. 원래는 btc마켓에 있는 코인들이 원화상장을 하여야하는데 이렇게 반대로 상장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상장공지 올라오자마자바로 폭등하는 에브리피디아 원화상장에서 btc마켓에 상장을 해도 잠깐동안 펌핑이 옵니다. 반대의 경우보다는 짧은 편입니다. btc마켓의 경우는 잠깐 펌핑왔다가 제자리 찾아갔네요

역시나 스톰엑스 찌라시 때문인지 오늘도 계속 오르는 모습이네요ㅜㅜ 너무 배가 아픕니다 왜 2.6원대에 잡은걸 일찍 팔아버렸는지 ㅜㅜ 하지만 코인하는데 있어 계속 아쉬워 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기회는 하루에도 또는 매일매일 여러번씩 생기니깐요 흘려 넘겨야죠 ㅎ 오늘은 스톰엑스외에 그리스톨이 처음에 치고 올라갔는데 그톨이 오르면 같이 묶여서 오르는 디마켓 가스가 오르고 가스가오르니 온톨로지 가스까지 같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뭔가 차트를 보면 복사한거처럼 비슷한걸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코인들간의 상관관계를 어느정도 알면 수익을 얻는것에 도움이됩니다

작년 12월달 800원대까지 오른 리플이 다시 리또속 노래와 함께 제자리 200~300원대로 돌아갔을때만해도 그대로 사라지나 싶었는데 1월 말 갑자기 게임스탑 공매도에 대항하는 개미들의 단합이야기에 답하듯 리플도 20만명이 모인 텔레그램 리플방 소식으로 갑자기 이틀동안 300원대에서 800원대로 펌핑 2월 1일 밤 10시30분부터 펌핑시키겠다는 소문이 어디선가 나와서 떠돌기 시작하고 거기에 답하듯 리플 움직임이 미친거처럼 막 위로 쏘기 시작;;; 그러다 10시 반 이후 갑자기 폭락하고 오늘아침 잠깐 300원대 구경도 하게됨... 위의 그림처럼 단기가 800원에서 400원대까지 절반이 까이다보니 마진한 사람들은 청산당하기 바쁘고 아프리카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박호두씨는 900만원과 800만원 두번에 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