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보유 코인 모두 현금화 뒤 플렉스 좀 했습니다.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다른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커뮤니티에 한페이지이상

 

계속 해당코인이 언급된뒤 일주일간이 제일

 

피크인 거 같습니다.

 

머리에서는 못팔고 결국 어깨정도에서

 

판거 같네요

 

저점 잡아놓은 코인들이 아깝긴한데

 

비트가 확 떨어지는 하락장은 아닌데

 

이상하게 계속 김프를 일정수준으로 유지하는게

 

너무 꺼름직스럽기도하고 25일까지 다

 

지켜본뒤에 결정하려고 했었던건데

 

특별한 반등은 커녕 오히려 더 떨어져서 

 

지금이라도 맘고생 덜하고 지금 시드 지키는게

 

낫겠다 싶어서 다 정리했네요

 

8000만원대였으면 맘이 덜 아팠을텐데

 

그래도 지금수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냥 뺐습니다.어차피 수익 크게 본건 

 

같으니깐요..

 

일단 왠지모르게 1000만원 이상 바로 빼면

 

뭔가 걸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700만원씩 두번에 걸쳐서 뺐는데

 

처음 700만원중 500만원은 부모님 용돈이고

 

200만으로는 제핸드폰 액정이 깨져서 새걸로 바꾸고

 

어머니껏도 오래되서 이번에 나온 a32로 바꿔드렸습니다.

 

 

오전과 오후내내 새 핸드폰으로 어플과 자료들 옮기고 

 

다시 설정하느라 시간 다 보냈네요;;

 

그래도 이렇게 현물로 찾아서 알차게 쓰니깐

 

기분은 좋더라구요

 

만약 현금화 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계속

 

차트보면서 맘 조리고 있었을텐데...

 

한 4월까지 두고본다면 지금보다 더 오를가능성이

 

높긴한데 그때까지 들고가기엔 너무 지겨워져서요

 

딱 저에겐 한달에서 한달반정도 존버가 

 

한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삼아서 보라 한번 사봤습니다.

 

오늘 그래도 단기가 꽤 떨어진 종목이기도하고

 

조금 오르면 바로 팔려구요

 

이제 큰 하락장 아니면은 최대한 짧은기간만

 

보유하면서 매수매도 하려고 합니다.

 

과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