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 갤럭시 폴드 3 구입 후 드디어 KT M모바일 알뜰폰으로 변경

 

작년 갤럭시 폴드3 나오자마자 자급제로 마켓컬리에서 구입 후 기존에 짧게 쓰고 있던

 

갤럭시 s21 울트라는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사진찍는걸 좋아하셔서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12월이 인터넷 티비와 핸드폰이 결합된 3년 약정이 끝나는 기간이어서 

 

바로 12월 31일날 KT M모바일 알뜰폰으로 변경했네요

 

 

12월 행사당시에는 최대 13만원을 받는 혜택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가입했었는데

 

막상 보니 제가 받는 혜택은 이마트 상품권 2만원짜리 2장 4만원이랑 

 

유심비 무료 그리고 왓챠 3개월 무료이용권

 

쓸데가 없는 여기어때와 펫프랜즈 할인권이 전부였는데

 

그래도 알뜰폰 혜택받으면서 이렇게 공짜로 뭔가를 받으니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알뜰폰업체와는 달리 제대로 된 모바일 어플도 있다는점도

 

괜찮았습니다.

 

유심은 위의 스샷처럼 바로배송과 쿠팡같은 곳에서 살수도 있었고

 

편의점에서 직접 유심을 사서 바로 쓸 수도 있었는데

 

저같은경우 배송을 기다리기가 싫어서 바로 편의점으로 달려가서 구입해왔습니다.

 

기존 통신사는 알뜰폰 가입하고 유심꼽으니 바로 해지되면서 

 

그동안 쓴 요금이 KT M모바일로 넘어와서 나오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평소 집과 회사에서 와이파이를 쓰고 밖에 돌아다닐때나 

 

데이터를 쓰다보니 7기가로 충분하더군요

 

정말로 1월 한달 써보니 7기가로 딱 맞게 썼습니다.

 

기존 SKT로 15기가 정도에 다쓴뒤 속도제한 걸린 무제한  요금제가 부가세 포함해서

 

6만원돈이었는데 알뜰폰으로 갈아타니 한달 17500원이니 신세계인듯

 

그래서 사람들이 자급제폰으로 알뜰폰 요금제 쓰나봅니다.

 

가입하고 한달가까이 되니 하루가 지날때마다 이것저것 쿠폰이 날라오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왓차 3개월 무료권이 왔고

 

펫프랜즈와 여기어때 할인쿠폰이 왔는데 이것들은 딱히 

 

쓸곳이 없네요;;;

 

그리고 유심비 보상으로 컬쳐랜드상품권 9천원과 이마트 2만원권 2장이 왔습니다.

 

 

알뜰폰 요금제의 경우 약정기간도 없기에 

 

이렇게 쓰다가 다른 좋은 상품이 나오면 언제든지 갈아탈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