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코로나19 산업단지 집단감염.. 양주와 남양주 그리고 동두천 (의정부와 포천만 남았다 )

네페라이 2021. 3. 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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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이 의정부고 산업단지에서 일을했었기에

 

뭔가 나에게 확 다가온 뉴스들이었다.

 

21년 1월 처음 양주 홍죽산업단지의 집단 코로나 감염은 

 

내가 아는 회사였기도 해서 더 크게 다가왔었고...

 

 

홍죽산업단지에서는 총 65명이 확진된 집단 감염이었고 

 

이 인원들이 경기북부 서울 남부로 퍼졌었다.

 

 

그리고 2월엔 남양주 진관 산업단지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100여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하였고...대부분 외국인들이

 

기숙사 생활하면서 감염된 거였는데

 

산업단진내 회사들 대부분은 

 

외국인들이 많기에 기숙사 생활을 

 

많이한다.

 

아마 그래서 다른 일반 기업들보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더 많이 더 빨리

 

퍼지는 거 같다.

 

 

그리고 3월들어 경기 동두천시에서 이틀간 80명이

 

넘는 외국인이 집단 코로나가 발생하였는데

 

동두천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대부분

 

양주나 포천 등 인근 지역에서 일하고 

 

감염경로도 아직 불분명하다고 한다.

 


이틀간 동두천에서 나온 외국인

 

확진자는 84명에 달하는데

 

처음 양주 남양주에서 계속 집단코로나

 

발생이 일이났기에 경기북부지역

 

전체에서 외국인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고한다.

 

매달 경기북부 지역 한곳씩

돌아가면서 발생하고 있는데

 

앞서 발생했던 양주나 남양주 동두천만큼

 

포천에도 산업단지와 외국인 근로자가 

 

많고 의정부에도 산업단지가 있으며

 

양주나 동두천 포천의 외국인들은

 

의정부로 주말에 자주 나온다 ㅜㅜ

 

 

마침 때맞춰서 3월들어서

 

의정부 코로나 감염자 숫자가 증가한

 

문자가 매일오고 있어서 더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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