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고위험자산 코인에서 위험자산 해외 배당주식으로 노후계획(구글 애드센스 연금포함)

네페라이 2021. 3. 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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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확실히 주식과는 비교도 안되게 위험하지만

 

그만큰 수익률 또한 비교불가 수준이다

 

위의 큰 퍼센트의 수익들은

 

제 지난현황글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지금 몇번 하락맞아서 줄어든거고

 

2주정도밖에 보유안했는데

 

저정도 수준이다.

 

물론 저 엄청난 파란색의 손해율또한

 

며칠밖에 안된거다;;;

 

계속 본절이나 약익절

 

약손절의 기회가 있었는데도

 

계속 가지고 있다가 

 

저렇게 된거니 남탓할 문제는 아니지만;;;;

 

아무튼 이제 나이도 40대가 넘어가고

 

부양가족이 없이 1인가구이다 보니

 

노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데

 

어제 집사부일체에 나온 주식 유튜버

 

슈카방송을 보고 지금의 내 재테크 포트폴리오에

 

늦었지만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저축이라고는 딸랑 예전부터 조금씩

 

들던 청약저축이 전부고

 

연금저축같은건 예전부터 말이 많아서

 

중간에 해약한뒤 안들었었는데

 

코인에 모든 자산이 들어가있고

 

수익도 거기서 다 나오다보니

 

어제방송보고 정말 내가 외줄타기하고

 

있는건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코인은 계속 할거지만

 

좀더 안전장치를 둬야 

 

나중에 2018년 폭락이나 작년 코로나 폭락때같은

 

폭락장이 찾아와도 좀 버틸 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찾아보다가 지금 상당이 많이 오른 해외주식에

 

대해 알아봤고 그중에서도 국내 배당주들과는 다르게

 

1년에 4번 정해진 달마다 주는 해외배당주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이게 꽤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물론 나중에 어떻게 또 바뀔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외배당주 포트폴리오만 잘짜면

 

국내는 1년에 1번 그것도 거의 12월에 배당금이

 

나오지만 해외 배당주는 

 

각 배당주마다 어떤거는 1,3,5,7월

 

또 어떤거는 2,4,6,8월 이런식으로 4번씩 나오고

 

잘만 포트폴리오를 짜면1~12월까지

 

매달 받을 수 있게 짤 수 있어서

 

뭔가 월급받는 느낌?이 들어서

 

더 의욕이 생기는거같고

 

주식을 하다보면 자칫 의욕이

 

떨어질 수 있는걸

 

막아줄 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물론 해외배당세도 15% 차감되고

 

국내보다 배당율이 낮을 수 있지만

 

4개월씩 잘 짜서 매달 받을 수 있다는점이

 

가장 큰 매리트다

 

물론 코인에 비해 안전하긴하지만

 

그래도 위험자산에 속하고

 

코인이나 주식이나 폭락장에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코인의 하락장에 비하면 주식은 

 

애교수준이기에 설사 사놓은 주식가격이

 

떨어져도 멘탈면에서는

 

별로 안흔들릴 거 같고 

 

해외배당주식을 사도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처럼

 

우량주 위주로 살것이기에

 

크게 문제는 안될 거 같다.

 

거기다 배당금을 받으니 아주

 

조금이나마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테고말이다.

 

 

그래서 생각한게 일단은 위의 코인들을

 

3월내로 정리하고 

 

현금화 한 돈을 철저하게 

 

단타위주로 코인하면서

 

한번씩 수익금이 나면

 

그동안 붓고 있던 청약저축의 금액을 좀더

 

올리고 나머지돈은다 해외주식 계좌로

 

넣어서 조금씩 생각해놓은 배당주는 주식들을

 

매수할 생각이다.

 

철저하게 배당주 위주로만;;;;

 

 

전에 글에 썼던거처럼 카카오로

 

나무가입하고 받은 5천원으로 국내주식

 

샀다가 300원 손해보고 남은 나머지 4670원;;;

 

국내주식이 나와 잘 안맞았는데

 

해외주식은 과연 나와의 궁합이 잘 맞을런지

 

해외주식 알아보면서 처음 알았는데

 

저 원화를 또 외화로 바꿔줘야 투자를 할 수 있더라.

 

오늘은 공휴일이어서 외화로 환전이 안됨;;;;

 

이런점들은 코인과 다르게 답답하다...

 

 

일단 P&G와 AT&T는 우량주이면서

 

배당률이 좋아서 선택했고

 

스타벅스는 내가 매니아여서 

 

선택했다.

 

커피산업이 망할거 같지도 않고;;;

 

일단 이 3개는 조금이라도 사놓고 시작하고 싶다.

 

내일부터 조금씩 건드려보려고 한다.

 

근데 재밌는점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이

 

적어도 해외주식 왠만큼 가지고 있어야

 

받는 배당금보다 많이 받는 느낌이다;;;

 

물론 아직 블로그가 체계화도 안되었고

 

방문자수도 저번 페이코인이나 보라코인 철구 이슈때만

 

많이 들어왓을뿐 그이후엔 전처럼 

 

하루 500명 수준으로 다시 돌아가서 

 

확실한 수익은 아니지만

 

적어도 하루 1달러정도는 벌리는거 같다.

 

한달이면 30달러...내가 좋아하는 코인과 주식 일상얘기하면서

 

수익도 얻게되니 과연 사람들이 구글 연금이라고

 

부르는거 같다.

 

남들은 하루 100달러이상 한달 몇천달러씩 번다고 하지만

 

난 이렇게 1달러씩 한달 30달러라도 꽤 좋다고 생각한다.

 

1년 360달러정도면 부업치고는 꽤 큰거니깐...

 

코인하면서 너무 돈에대한 감각이 무디어졌는데

 

다시 예전처럼 10원 100원도 알뜰하게

 

어플로 모았던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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