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폭락?미국주식 망함?코인에 비하면 장난같은...(현재 배당주 투자상황)

해외 배당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투자한지 며칠안됬고

 

여기저기 정보 알아보고 하면서

 

미국 주식카페도 가입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게시글들을보니

 

미국장이 폭락한거처럼

 

다들 손절해야하냐라는 글이 넘처나고

 

주식 망했다는 글이 넘처나길래

 

얼마나 떨어졌나 하고 한번 살펴봤다.

 

 

일단 색깔만 봤을댄 절반이상의

 

종목들이 빨간색으로

 

물들어있길래 꽤 하락했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기껏해야 우량주들은 -2~3프로?

 

급등주들은 한 -5~10프로 내외?

 

겨우 이정도 가지고 망했네 마네 하는건가 싶더라...

 

그리고 내가 오로지 관심가지고 있던

 

배당주들은 어떤가하고

 

내 관심목록을 살펴보니

 

 

 

딱히 크게 떨어진것도

 

크게 오른것도 없이 그냥 평범한

 

하루였던거 같은데 

 

너무 호들갑인듯 싶었다.

 

코인판에서는 -10%는 기본이고 

 

좀 많이 떨어진다 싶은게 -20~30%인데...

 

코인 하락장에 익숙해지다보니

 

미장 하락은 그냥 평범하게 느껴지는거 같다.

 

그리고 애초에 미국 배당주투자는 

 

아주 길게 보고 하는거라 

 

크게 물릴염려도 없을 거 같고...

 

실제로 어제까지 전체 수익이

 

2만원 수익이었던게

 

-2만원으로 바뀐정도다.

 

대신에 미장에 대해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배워야할게 점점 늘어나는 거 같다;;;

 

확실히 코인보다는 주식쪽이 전문성이

 

느껴지는거 같다.

 

아직 확실히 어떤 배당주에 투자해야지

 

라고 정해진게없다보니

 

너무 여기저기 투자한거 같고

 

투자했다가도 담날 낮에 이것저것 알아보고

 

다시 돌아보면 잘못들어간 느낌이 들어서

 

밤에 팔고 다시 다른거 사고 그러고 있다;;;

 

일단 큰 틀에서의 계획은 각 11개의 섹터들중

 

그나마 배당이 높고 안전한 주식 위주로

 

분류해서 사놓으려고 하는데

 

이게 참...종목부터 정하는게 쉽지가않다;

 

코인은 뭔가 빠름의 미학이 있다면

 

미주는 느림의 미학같은게 있고

 

코인하다가 주식하니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하고

 

계속 주식할때마다 조급해하지말자

 

라고 스스로 되내이고 있다.;;; 

 

그리고 재밌는 점은 코인개미건 주식개미건

 

진짜 같은사람이 코인 주식 둘다하는건가

 

할정도로  똑같은 마인드에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는 점?

 

진짜 그런 글들을 보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한다...

 

하지만 어느새 시간이지나고 보면

 

나도 똑같이 행동하고 또 똑같이 

 

물려있겠지;;;;

 

 

 

어제 다시한번 바꿔봤는데 

 

오늘 낮에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알아보니 얼마나 어처구니 없이 배당만

 

쫒은건지;;;배당주 찾는 초보들이 하는

 

실수를 나도 당연스럽게 했다.

 

앞뒤안가리고 배당률 높은거 위주로;;;

 

오늘 장시작하면 몇개는 다시 팔고 

 

다시사던지 아니면 이번달 배당금까지만

 

받고 다시 정리하던지 하려고 한다.

 

그래도 저중에 NEM,GEO,KMB,SBUX,TEF,MAIN,K는

 

왠만하면 들고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