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6일 빗썸 펌핑코인(에이피엠 코인(APM),동대문 코인의 귀환? 비트코인 다이아몬드(BCD))

오늘은 그동안 하락의 하락만 거듭해서 동대문 코인이라 조롱받던 에이피엠 코인(APM)이 오래간만에

 

펌핑이 왔다. 

 

빗썸은 자정에 가격이 리셋되기에 지금보면 40%대로 지금 불장이 온 업비트의 펌핑코인들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요새 빗썸에서 이정도면 나름 펌핑코인 수준이라고 

 

불린만하다.

 

하지만 전에 빗썸 신규상장 코인들의 무서움에 대해서 얘기한거처럼 이 에이피엠 코인도 

 

처음 엄청난 폭풍 펌핑뒤에 3달동안 내리 내리막길이었던 코인이었다.

 

왠만한 코인들은 짧으면 1~2주동안 계속 하락하다가 중간에 반등도 주고 혹은 개미를 다 떨궜다고

 

생각하고 다시 전고점보다 더 올라가는 코인들도 있는데 이 에이피엠코인은 그냥 내리 떨어지기만

 

해서 바닥이 어딘지 가늠이 안되었던 코인이다.

 

오늘 최고 77%까지 펌핑 왔다가 현제 40%대를 유지중이다.

 

그림 우측의 52주 고가와 저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355원을 찍은날은 상장 첫날이었고 1월 8원까지 떨어졌다가 

 

지금 2월첫날부터 쭉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거의 40토막정도가 났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이 살벌한 차트를 보면 상장코인은 상장당일이나 담날까지만 해서 

 

수익을 얻고 몇달동안 안보는편이 낫다.

 

대부분 상장코인의 패턴을 아는 사람들이 다수 이 코인에도 들어갔는데 

 

바닥확인이 3달정도 걸릴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을 것이다.

 

대부분 고점찍고 토막이나도 최대 10배정도 토막나는걸 상상하지 

 

이렇게 40토막 넘게 떨어지리라곤 아무도 상상 못했을것이다.

 

다음으로 비트코인 다이아몬드(BCD)는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거의 잡코 취급받던 코인이었고 

 

작년까지만해도 1000원대에서 놇다가 연말부터 떨어져 500원대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어느정도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500원대가 바닥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BTC마켓은 업비트의 BTC마켓처럼 불장이 끝난뒤라 볼만한게 없어서 생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