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이렇게 펌핑올 줄이야... 내가 왜 29일날 3.25원에 팔았을까;;;; 적당히 올랐으면 그냥 잊고 새로운거 찾아보려고 했을텐데... 이렇게 미친펌핑 오니깐 계속 생각난다 ㅜㅜ 계산해보니 120만원돈에 판게 지금 팔았으면 590만원이네.... 왠지 내돈 잃은듯한 느낌??? 글쓰는 이와중에 200%돌파해서 다시계산해보면 650만원 ㄷㄷㄷ 후유증이 좀 남을 듯 싶다. 제발 엠블과 옵저버도 스톰의 반만이라도 올랐으면 ㅠㅠ

오전의 코인들중 스톰엑스를 제외한 나머지 코인들은 그냥 무난한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네요 원래 오전에 펌핑이 오면 저녁때 잘 안왔는데 언제부턴가 아침 저녁으로 펌핑이 오더라구요 저녁에는 새로 헌트와 캐릭프로토콜 정도가 오르고 있는데 10원와 1원대 코인들이 펌핑오니 다른 10원 1원대 코인들도 덩달아서 오르고 코인장 전체적으로 어제부터 무난하게 상승장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식과 다르게 코인은 차트가 안맞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차트를 보면 대충 흐름이 보입니다. 주식처럼 딱딱 맞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알 수 있죠... 이렇게 빨간불 들어오는 코인들 반대편을 보면 이런 코인들이 있는데 하락율이 낮은걸 보면 전체적인 장이 상승장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지금처럼 상승장일때 파란불뜨는..

작년 가을쯤부터 사람들이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부동산과 주식에 자금이 쏠리고 거기다 코인도 불장에 들어서기 시작해서 많은 코린이 분들이 유입된 가운데 대다수 사람들이 PC보다는 간편하게 핸드폰으로 많이 거래를 하기에 코인거래에 필요한 필수 어플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국내거래소중 대표거래소는 업비트와 빗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UI의 편리함은 업비트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보기에도 편리하고 움직임도 부드럽고 갑작스러운 접속자 증가상황에서도 버벅이긴 하지만 빗썸보다는 낫더라구요 사실 빗썸도 전용 어플을 선보이긴 했는데 요새 새로 추가된 BTC마켓이 안보여서 빗썸 BTC마켓 거래를 하려면 PC로 접속해야합니다;;; 그래도 업비트보다 장점이 한가지가 있는데 기간별 설정을 통해 수익율을 확인할 ..

역시나 스톰엑스 찌라시 때문인지 오늘도 계속 오르는 모습이네요ㅜㅜ 너무 배가 아픕니다 왜 2.6원대에 잡은걸 일찍 팔아버렸는지 ㅜㅜ 하지만 코인하는데 있어 계속 아쉬워 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기회는 하루에도 또는 매일매일 여러번씩 생기니깐요 흘려 넘겨야죠 ㅎ 오늘은 스톰엑스외에 그리스톨이 처음에 치고 올라갔는데 그톨이 오르면 같이 묶여서 오르는 디마켓 가스가 오르고 가스가오르니 온톨로지 가스까지 같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뭔가 차트를 보면 복사한거처럼 비슷한걸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코인들간의 상관관계를 어느정도 알면 수익을 얻는것에 도움이됩니다

2월 2일 오전부터 스펜드코인이 대장으로 치고나감 오후부터는 다른 1원단위 코인들이 눈치보며 슬금슬금 오르다 저녁때부터 스톰엑스 펌핑 그 뒤로 메인프레임 시아코인이 뒤를 따르는데 역시나 1원단위 코인이 펌핑되니 다같이 오르고있음 결국 아침9시 리셋되는거 지켜봐야 겠지만 비트만 횡보하면 지금수준으로 아침까지갈듯 그리고 코인하다보면 저처럼 아래의 경우같은 상황이 하루에도 몇번씩 생김 분명 선택한 코인이 저점이라는 확신이 있어서 샀는데 그동안 코인시장변동폭이 크다보니 이렇게 조금만 올라도 익절하게됨 근데 그뒤로도 계속 오르는걸 보면 배가 많이 아프네요 익절은 늘 옳지만 이런경우엔 마냥 기분좋진않음 ㅜㅜ

어제 리플의 광란파티로 인해 업비트와 코인판 그리고 빗썸이 저녁부터 버벅이기 시작함 코인판 접속자는 3년만에 처음으로 13000명이상을 기록했고 업비트는 조금 버벅이긴 했지만 초단타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할만했음 하지만 빗썸은 여지없이 서버다운;;; 3년전에도 광란파티때마다 어김없이 서버다운을 보여줬고 이용자들에게 어떠한 보상도 없이 그냥 넘어갔는데... 이렇게 무려 1억원 수수료 무료쿠폰을 나눠줬음 ㄷㄷㄷ(8만원상당) 단순히 생각해보면 큰 금액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빗썸 수수료 제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라면 솔직히 조금은 아쉬운 보상이라는걸 알 수 있음;;; 코인 구매와 판매할때 둘다 수수료가 나가기 때문에 결국 5천만원어치 코인밖에 못삼... 소액으로 하는 이용자에게는 큰선물이지만 하루 몇억 1..

작년 12월달 800원대까지 오른 리플이 다시 리또속 노래와 함께 제자리 200~300원대로 돌아갔을때만해도 그대로 사라지나 싶었는데 1월 말 갑자기 게임스탑 공매도에 대항하는 개미들의 단합이야기에 답하듯 리플도 20만명이 모인 텔레그램 리플방 소식으로 갑자기 이틀동안 300원대에서 800원대로 펌핑 2월 1일 밤 10시30분부터 펌핑시키겠다는 소문이 어디선가 나와서 떠돌기 시작하고 거기에 답하듯 리플 움직임이 미친거처럼 막 위로 쏘기 시작;;; 그러다 10시 반 이후 갑자기 폭락하고 오늘아침 잠깐 300원대 구경도 하게됨... 위의 그림처럼 단기가 800원에서 400원대까지 절반이 까이다보니 마진한 사람들은 청산당하기 바쁘고 아프리카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박호두씨는 900만원과 800만원 두번에 걸쳐 ..

2018년도에는 김프가 30%가까이 껴서 상기의 난 타격이 더 컸던거 같다... ​ 김프가 아니었으면 평범하게 -10퍼정도 떨어지는 정도였을텐데 김프때문에 더 하락격차가 ​ 크게 느껴졌던거 같음... ​ 근데 2021년에는 희한하게 역프가 자주 생김.... ​ 오늘보니 이제는 역프가 일상이 되고 그 격차도 점점 벌어져서 무려 -4퍼까지 역프가 발생 2018년도에 발생했던 상황들과 공식들이 다 무너지고 2021년도에는 새롭게 정립이 되는거 같아서 ​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참... ​ 2~3일 사이에 그 무거운 리플이 300원대에서 800원대로 갔다가 다시 400원대로 추락하질 않나... ​ 그동안 외면받던 BTC 코인들은 수백퍼에서 수천퍼센트씩 펌핑되지않나... ​ 여기서 발생된 수익들이 어떤 코인으로 갈지..

2017년 10월쯤 코인이라는게 생소하고 주위에 잘 안알려졌을때 빗썸에서 400만원으로 시작.... ​ 운좋게 700만원까지 불렸다가 10월경 업비트가 새로 생기고 UI가 더 편해서 넘어갔는데 ​ 그때부터 코인광풍이 불기 시작했음... ​ 700만원이 1000만원이 넘고 2000만원이 넘어가려고 하는 시점에 상기의 난이 터지고 ​ 결국 반의 반토막 나서 500만원 건짐 ㅜㅜ ​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 2020년 6월말경 회사 퇴사를 하면서 다시 코인판을 기웃거렸는데 ​ 그당시 여유돈 1100만원으로 다시 시작함... ​ 그러다 나름 내생애 처음으로 큰돈을 벌었네요 거의 운좋게 그당시 빗썸 투자대회로 그동안 펌핑안하던 오로라에 몰빵하고 있었는데 펌핑이 갑자기 일어나서 ​ 몇천만원 범... ​ 결과론적인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