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긴 연휴기간 뉴스에서는 연일 코로나 환자 발생이 최다라는 뉴스가 방송되고 오늘부터 동네병원에서 빠르게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게되었는데 저도 사람들이 몰리는 코로나 검사소말고 한적할거라고 예상되는 동네 병원에서 받아보려고 찾아봤습니다. 코로나19 호흡기전담클리닉 - 보건복지부 (mohw.go.kr)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위의 링크나 검색창에 코로나19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치면 매시간 호흡기전담클리닉 현황이 업데이트되고 자신이 사는 구나 시를 입력하면 (저의경우는 의정부시) 본인이 사는 지역의 모든 병원이 나오면서 네모칸에 보이는 마크가 있는곳이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는 병원입니다. 아직 첫날이라 정신없기도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금방 적응하고 빠르게 검사받을 수..

이번 명절 연휴가 제가 직장을 다닌이후로 최고로 길게 8일을 쉴 수 있게되어서 티스토리를 1년여만에 다시시작하면서 그동안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시작못했던 카카오뷰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일단 카카오뷰 창작센터를 검색해서 들어간뒤 위의 보드창작이나 시작하기를 누르면 이렇게 채널 만들기가 생기는데 저기서 최대 10개까지 채널생성이 가능합니다. 저는 첫날 이주제도 해보고 싶고 저주제도 해보고싶어서 일단 되는대로 만들어봤는데 하다가보니 처음에 고루고루 균등히 보드생성을 해야겠다는 마음과 다르게 역시나 제가 평소 관심가지고 있거나 집중된 주제가 아닌 올라운드 주제를 가지고 생성하게되는 채널에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그결과 보드수도 제일 많은 1,2위 채널은 노출수와 방문자수가 10단위지만 그래도 발생하는데 이 채널..

올해는 작년보다 좀 더 빠른시기에 실전투자대회가 열리네요 예전에는 속도가 느려서 투자대회기간에 하는게 여간 답답한게 아니었는데 그걸 의식해서인지 2배빨라진 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500만원짜리 거래수수료 무료쿠폰도 선착순이긴 하지만 나눠주고 상금도 전보다 더 많아진 거 같습니다. 아마 투자대회기간동안 뭔가 변동이 커질 거 같은데 그동안의 경험으로 보면 투자기간동안에는 매일매일 펌핑코인들이 한두개씩 생겨나더라구요 업비트에서 펌핑이 오니 거기에 맞춰서 빗썸도 준비하려는거 같기도하고... 재작년엔 자금 대부분이 빗썸에 있어서 참여해서 꽤 높은 수익을 올리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업비트쪽에 몰려있다보니 참여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업비트도 이런 투자대회를 한번정도는 할법 한데... 3년넘게 이..

어제 스트라이크 코인이 급등하더니 오늘은 헌트가 100퍼 이상 오르면서 코인시장이 다시 불붙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알트코인들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어서 불안하네요 그래도 아침부터 펌핑이라 왠지 작년 이맘때가 생각납니다 헌트는 글쓰기전에 100퍼 넘게 상승하다 지금은 급락해서 30퍼를 왔다갔다하는데 이런경우 오후에 다시 상승할수도 있습니다 하이브도 상승하고 같이 커플링으로 묶여있는 스팀도 조만간 상승하겠죠 이밖에 에스티피오 폴리매쓰도 순간적으로 급등했습니다 글쓰는 몇분의 시간동안 이렇게 급락했습니다 펌핑사이클이 도는동안에는 최대한 본인이 소유한 코인들이 매일 조금씩 오르고 최대한 뒤에 크게 펌핑오는게 좋습니다 처음부터 크게 펌핑오고 급락하면 그길로 펌핑사이클이 끝날때까지 조용히 가는경우가 많아서요..

업비트는 크게 물려있는 상태에서 가끔 들어가서 확인만 했었는데 아침까지만해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코인들이 저녁때쯤 되니 활발하게 움직임이 바뀌었네요 문제는 비트는 파란색인데 다른 알트코인들이 오르고 있으니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10일 연속 비트코인이 빨간불이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펌핑의 시작은 뜬금포 어거와 스트라이크 네오같은 코인들이네요 어거는 순간적으로 40%가까이 상승했다가 떨어지는 중인데 어거가 다른코인들 안오르고 있을대 오르는 뜬금포가 있긴 합니다. 오늘 오르고 있는 코인들 보면 차트가 거의 비슷비슷한게 상승장의 시작이 될 수도 있어보이네요 스트라이크도 그동안 조용하다가 갑자기 30%오르고 떨어지는 중입니다. 메탈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게 상승장의 시작인지 설거지..

입춘이 이번주 2월4일인데 명절 사람들이 고향에 많이 갔을거라는 생각에 명절연휴 주말에 아침일찍 평소 다니던 절에 가서 입춘대길 부적과 이번해에 삼재인 원숭이띠여서 삼재부적도 받아왔다. 일단 기존의 입춘대길 부적은 띠어서 태우고 현관과 내가 자는 안방에 각각 부적을 붙혔다. 그리고 삼재부적은 폴드3 케이스안에 쏙 들어감 마침 얼마전 투명 케이스가 깨져서 버린게 다행인듯 만약 투명이었다면 다보여서 조금은 이상하게 보일 수 있었으니 말이다. 올한해도 아무런 큰일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이벤트 3일차에는 게이머코인과 온톨로지가스가 선정되었는데 3일차에는 단시간 펌핑조차 없었습니다. 오히려 300피트나 미스블록 이더리움클랙식,어거,썬 같은 코인들의 상승률이 더 높게 나타나네요 게이머코인 차트를 봐도 이벤트 공지가 올라왔을때만 반짝 올랐을뿐... 그것도 1일차 2일차 20%넘게 올랐던것과 대조적으로 10%겨우 넘겼었다가 지금은 파란불입니다. 온톨로지가스는 아예 이벤트에 언급이 안되었으면 이벤트 대상 코인인지도 모를정도구요;;; 지금 코인이나 주식장들이 다들 어려워서인지 뭔가 불붙는 느낌이 없네요 작년 이맘때처럼 갑자기 뜬금포로 1000% 2000% 정도의 상승률이 나오는 코인들이 하나둘씩 생겨야 불붙으려나... 지금이 딱 작년 불붙기 시작하던 때이니 페이코인이나 보라 플레이댑처럼 기대아닌 ..

거래 이벤트라 쓰고 설겆이라고 부르는 이벤트를 빗썸에서는 명절때마다 하고 있는데 해가 갈수록 그 파워가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어제 첫날에는 버거스왑과 심볼을 했었는데 버거스왑 심볼 둘다 반짝하고 20% 이상 상승하다가 12시 마감때쯤에는 거의 원상복귀되었습니다. 차트상으로는 방향이 아래가 아닌 위로 바뀔수도 있다는 점이 그나마 좀 낫다는 점일까... 오늘은 크로미아와 위드가 당첨되었는데 역시나 이 두 코인도 20%이상 반짝 오르다가 원상복구 했네요 아마 나머지 코인들도 이런식일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이런 이벤트 있으면 기본 50%에 100%넘는 상승률의 코인이 생기는게 다반사였는데... 화력이 많이 죽은듯 빗썸이 예전에는 느려서 못썼는데 어플 속도 향상패치이후 업비트만큼 빨라졌습니다. 진작..

작년 갤럭시 폴드3 나오자마자 자급제로 마켓컬리에서 구입 후 기존에 짧게 쓰고 있던 갤럭시 s21 울트라는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사진찍는걸 좋아하셔서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12월이 인터넷 티비와 핸드폰이 결합된 3년 약정이 끝나는 기간이어서 바로 12월 31일날 KT M모바일 알뜰폰으로 변경했네요 12월 행사당시에는 최대 13만원을 받는 혜택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가입했었는데 막상 보니 제가 받는 혜택은 이마트 상품권 2만원짜리 2장 4만원이랑 유심비 무료 그리고 왓챠 3개월 무료이용권 쓸데가 없는 여기어때와 펫프랜즈 할인권이 전부였는데 그래도 알뜰폰 혜택받으면서 이렇게 공짜로 뭔가를 받으니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알뜰폰업체와는 달리 제대로 된 모바일 어플도 있다는점도 괜찮았습니다. 유심은 ..

작년 12월 초쯤 갑자기 유튜브로 P2E 게임에 대한 영상을 봤는데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고 그 돈이 하루 10분투자해서 최소 치킨값 2~3만원을 벌 수 있다는 무한돌파 삼국지의 무돌코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본 시점이 엄청 퍼지고 있을때라 10분정도 투자해 일퀘를 완료하면 무돌코인을 주는데 그당시 시세가 약 150원대여서 한 15000원정도 벌었던거 같네요 제가 시작하기 며칠전만해도 순간적으로 400~500원대여서 10분투자에 4~5만원 정도 벌 정도니 코인에 관심좀 있다는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다 몰려들어서 대단했었죠... 무엇보다 이전의 P2E 게임은 어느정도 자본이 들어가고 수익권으로 돌아설려면 몇주에서 몇달이 걸렸는데 이 게임은 돈들어가는 거 없이 간단하게 하루 10분정도면 치킨값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