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드디어 8천만원대를 찍었네요... 또 언제 내려갈지 몰라 기념으로 남겨둡니다. 확실히 점점 수익률이 오를수록 조금의 등락에도 변화가 심해집니다. 4~5천만원대에서는 대충 1천만원정도에서 왔다갔다 했었는데 6천만원 넘은다음부터는 며칠전 좀 크게 빠졌을때 2천만원씩 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올려놓은 상태에서 유지해야 좀 떨어져도 대충 어디까지 떨어지겠구나 하면서 심리적으로 좀 안정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래도 운좋게 저점잡았던 코인들이 계속 올라줘서 다행이네요 엠블과 오브스 수익률 차이가 꽤 컸었는데 오브스가 주춤하는동안 엠블이 치고올라와서 역전되버리고 오브스가 조금 떨어지니 그자리를 옵저버가 매꿔줘서 다행입니다. 일단 엠블이나 옵저버가 100원대를 찍어줘야 안심을 할텐데... 메디블록은 4월 호재..

비트코인이 어제 1%대로 마감하고 오늘도 아침부터 크게 급등락을 안해서 참 좋네여 그래서인지 오전부터 알트코인들의 움직임이 바빠지는 거 같습니다. 어제에 이어 펀디와 비트토렌트 형제들이 먼저 달려나가네요. 펀디의 병합공시가 이렇게 효과가 셀줄은 몰랐습니다.뭐 호재로 올리는 거 같기도 하고... 8원까지 찍은걸 보면 10원은 무조건 갈 거 같은 분위기네요 30일날 병합을 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꾸준히 오를 거 같습니다. 비트토렌트는 펀디와 제일 낮은가격대에 오래 있었기에 펀디가 가면 무조건 따라가죠 반대로 비토가 가면 펀디도 갔었구요 메인프레임도 천천히 잘 올라가네요 비트만 3월말까지 쭈욱 우상향 횡보하면 기존 10원대 코인들 100원가고 엽전코인들은 10원대에 안착할듯 며칠전 좀 떨군 조정이 그걸로 끝인지..

업비트가 요새 펌핑명가로 거래소 1위를 유지하다보니 빗썸도 매주 신규코인들 BTC상장과 원화상장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런가운데 잘못들어가면 크게 물릴 확률이 높다. 물론 비트코인이 작년대비 크게 올라서 알트들도 따라서 오르고 있고 빗썸에서 엽전코인으로 유명한 오로라나 믹스마블 엘리시아같이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최저점 찍고 계속 횡보중이다가 요새 갑자기 오르는거 보고 혹해서 들어가시는분들도 많을텐데... 되도록이면 장기로 가지고 있기보다 단타로 치고빠지는게 빗썸에서는 나은거 같다고 생각한다. 진짜 업비트같은 UI에 비슷한 시스템이면 빗썸의 경우 상장주기도 짧아서 메리트가 꽤 있다고 보는데 제일 큰 걸림돌은 UI와 수수료 쿠폰이 아닐까 싶다. 드래곤베인은 12월 최고점을찍은뒤 한없이 밑바닥으로 내려가 그나마 2..

비트코인이 크게 떨어지지 않고 횡보하는건 좋은데 김프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껴있는거 같습니다. 2~3%대였을때는 크게 걱정안했는데 4%가 넘다보니 슬슬 걱정되네요 하필이면 금요일에 미국 증시 네마녀의 날이기도 하고... 뭐 비트코인과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기도하는데...아무래도 불확실한 요소들은 없는게 낫긴하죠... 요새는 참 가늠이 안되네요... 저렇게 차이나다가도 해외에서 펌핑오면 금새 김프줄고 양전하는 경우도 생기다보니... 그나마 다행인건 알트코인들은 크게 안빠지네요 이렇게 매번 안심하다가 크게 떨구기도하는데;;; 빨리 현금화 하고프긴한데...참...그놈의 욕심때문에... 비트코인은 이대로 여기서 횡보하면서 천천히 올라가고 김프가 꾸준히 줄어 1%내외로 되는게 제일 베스트긴 한데... 어찌될지....

어제 많은분들이 천국과 지옥을 오갔을 거 같은 하루였습니다. 어제 저녁때까지만 해도 다들 도망쳐를 외치며 손절도 하고 패닉셀도 많았는데 새벽에 FOMC 파월 의장의 금리 동결 얘기로 급반전하더니 아침에는 거의 모두 빨간불 들어오더라구요 저도 어제 엠블과 오브스 -38%까지 가서 앞자리 숫자가 6에서 4로 바뀌는거 보고 좀 놀랬습니다. 결과적으로 FOMC라는 불확실한 일정으로 비트를 내렸다가 확실해지니 다시 올린거 같더라구요 이제 금요일 네마녀의 날만 무사히 넘기면 일주일정도 더 불장 이어질 거 같은데... 정말 하루하루가 정신적으로 힘드네요 며칠동안 불장 이어가다가 엊그제와 어제 확떨구다 보니 사람들의 매수심리가 많이 죽은거 같기도하고 전처럼 활활 타오르는 불장은 아닙니다. 이그니스는 이제 저번달 고점을..

어제 트위터로 심볼이 아무 문제없이 정식 런칭이 되고 어제 밤 10시에 게이트 거래소에 상장된다는 얘기를 듣고 1~2시간 전부터 계속 대기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상장가가 50~100원같았는데 처음에 250~300원대 유지하다가 자정이 가까워지면서 계속 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로 500원만 되면 대박이고 국내 업비트나 빗썸에 상장할때까지 300원만 유지해주길 바랬는데.. 오늘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600원이 넘었습니다.ㄷㄷㄷ 물론 바이낸스나 국내 거래소에 풀리지 않아서 가격이 높은것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바이낸스에 일단 상장하게 되면 펌핑으로 단숨에 지폐가격 가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또 국내거래소에 상장되면 또다시 펌핑이 와서 2000원도 가지않을까 행복한 상상 해보게 되네요 아직도 넴을 들고 있고 ..

어제는 정말 스펙타클한 하루였습니다. 디카르고와 관련이 있는 카카오의 이베이 입찰 소식에 어제 오후까지 계속 오르다가 저녁떄 카카오의 입찰 참석 포기와 함께 -40%까지 떨어지더군요 그러다가 저녁7시 23분쯤 오브스와 엠블을 포함한 모든 코인들이 갑자기 급락했다가 순식간에 반등했는데 아직도 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를 모르겠네요;;; 다행히 어느정도 회복하긴 했는데 그뒤 매수세가 줄어서인지 알트코인들 모두 전처럼 치고 올라가질 못했습니다. 어제 저녁의 영향인지 오후부터 다시 펌핑이 시작되는지 오전에는 그냥 조용히 흘러가는 분위기네요... 트웰브쉽스는 사람들의 시선이 디카르고와 오브스 엠블등에 쏠려있을때 조용히 혼자 잘 오르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주목받지 않으면서 조용히 오랫동안 상승하는 코인이 좋은거 같아..

뭔가 제 개인적으로 역사적인 수익률과 총자산이여서 다시는 안올 수 있는 수익률과 자산이기에 기록으로 남겨봤습니다. 근데 딱 기록 남기는 순간부터 디카르고 폭락하더니 다른 코인들 다 폭락하더니 1000만원이 확 빠져버리네요... 코인판 무섭습니다...ㄷㄷㄷ 아마 오늘 손해 엄청 크게 보시고 멘붕 오신분들 많으실듯

이제 한 2시간 좀 지나면 넴 입출금이 풀리네여 넴의 손해는 다른 코인들이 훌륭히 막아줘서 오히려 이익인상황인데도 기분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건지 입출금 열리면 하향평준화해서 420~450원대를 맞출거 같은데 그뒤론 악재는 없기에 더 떨어지지도 않을거 같고 다시 시간만 좀지나면 오를거같은데 당장 마이너스가 찍히는게 짜증나다 보니 더 그렇네요ㅜㅜ 뭔가 숫자에대한 압박이있는건지 엊그제 총자산 4천을 찍은뒤 어제는 5천 오늘은 6천까지도 찍어서 이 6자가 넴때문에 바뀌는게 싫어서 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집갑열리면 저기서 한 70~80만원 정도는 더 빠질거 같습니다 그냥 한 3일정도 기절했다가 깨어났음좋겠네요;;; 지갑열리면서 확떨구고 바로 심볼지급과 함께 심볼상장되고 넴이 다시 급..

비트코인은 어제 오늘 계속 하락세를 보이는데 알트코인이 같이 하락하지않고 독자적으로 상승하다보니 이게 지금 하락조정장인지... 그냥 불장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어제는 오브스 오늘은 엠블이 펌핑되서 제 총자산은 어제오늘 계속 늘어나다보니 지금 코인 장상황이 가늠이 안되고 있습니다;;; 원래 비트가 이정도 하락주면 좀 떨어지는 시늉이라도 해야하는데... 요 근래 잘 오르고 있던 코인들은 그냥 무시하고 오르다보니 불씨가 안꺼지네요 어제 40~100%가까이 상승했던 코인들이 파란불을 보여주고 있긴한데 오후에도 계속 이렇게 파란불일지도 의문이고 어제 그제 엄청나게 펌핑온뒤 기껏해야 10%내외로 하락하니 하락한 티가 안납니다. 이러다가 비트코인이 다시 양전해서 오르기시작하면 알트들은 더 크게 튀어오르징않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