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페라이의 일상

해외 배당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투자한지 며칠안됬고 여기저기 정보 알아보고 하면서 미국 주식카페도 가입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게시글들을보니 미국장이 폭락한거처럼 다들 손절해야하냐라는 글이 넘처나고 주식 망했다는 글이 넘처나길래 얼마나 떨어졌나 하고 한번 살펴봤다. 일단 색깔만 봤을댄 절반이상의 종목들이 빨간색으로 물들어있길래 꽤 하락했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기껏해야 우량주들은 -2~3프로? 급등주들은 한 -5~10프로 내외? 겨우 이정도 가지고 망했네 마네 하는건가 싶더라... 그리고 내가 오로지 관심가지고 있던 배당주들은 어떤가하고 내 관심목록을 살펴보니 딱히 크게 떨어진것도 크게 오른것도 없이 그냥 평범한 하루였던거 같은데 너무 호들갑인듯 싶었다. 코인판에서는 -10%는 기본이..

코인은 확실히 주식과는 비교도 안되게 위험하지만 그만큰 수익률 또한 비교불가 수준이다 위의 큰 퍼센트의 수익들은 제 지난현황글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지금 몇번 하락맞아서 줄어든거고 2주정도밖에 보유안했는데 저정도 수준이다. 물론 저 엄청난 파란색의 손해율또한 며칠밖에 안된거다;;; 계속 본절이나 약익절 약손절의 기회가 있었는데도 계속 가지고 있다가 저렇게 된거니 남탓할 문제는 아니지만;;;; 아무튼 이제 나이도 40대가 넘어가고 부양가족이 없이 1인가구이다 보니 노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데 어제 집사부일체에 나온 주식 유튜버 슈카방송을 보고 지금의 내 재테크 포트폴리오에 늦었지만 변화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저축이라고는 딸랑 예전부터 조금씩 들던 청약저축이 전부고 연금저축같은건 예..

오늘 보배드림에 택시비 떼먹은 손님 얼굴 공개한 택시기사 아들 사연이 올라왔었는데 나도 아버지가 개인택시를 하시기 때문에 이번사건 엄청나게 공감이 갔다 아버지도 전에 어떤 손님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 데려다주고 택시비가 없다고 기다리면 올라갔다와서 돈 가지고 내려오겠다고하고 올라가서 그대로 튀었는데.... 전화를 해도 안받고 그래서 택시비는 만원 좀 넘는 돈밖에 안되었지만 너무 괘씸해서 경차서에 신고하라고 했다. 그사람 카톡 사진 캡쳐하고 경찰이 직접 그사람에게 연락하고 나서야 결국 돈을 이체받긴 했는데 진짜 택시기사분들 중 나쁜 사람들도 많지만 손님중에도 손님같지 않은 손님들 많다. 지금 돈이없다고 나중에 계좌로 붙여주겠다고 해놓고 떼먹은 사람들도 많공... 저 지하주차장 손님은 그당시 블랙박스 영상까지..

많은 사람들이 지루성 피부염과 탈모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탈모와 지루성 두피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 한다. 흔히 아는 지루성두피염은 지루성피부염의 한 종류로 두피에 많이 생긴다 크게 원인은 두가지로 균과 피지과다인데 두가지 다 시간이 지나면 트러블이 심해지면서 머리가 빠지기 때문에 탈모 초기증세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처음엔 이렇게 그냥 뾰루지가 몇 개 나는걸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뾰류지와 염증이 생기고 점점 넓어짐 뾰루지는 며칠지나면 가라앉는데 그자리에 머리는 그대로 빠져있는 상태 이 지루성 두피염에는 비듬도 많이 생기고 뾰루지와 머리빠짐이 지속됩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뾰루지가 생기면서 점점 머리카락이 빠지고 주변이 넓어집니다. 대부분 피지과잉으로 인한 지루성 두피염인..

맘스터치 브랜드를 알게되고 집근처 두곳이나 맘스터치가 생긴뒤 주말 휴일이면 매번 혼자 가서 점심 한끼 맘터로 헤결하고 스타벅스 들리는게 코스가 되버릴 정도로 맘터를 사랑했는데 작년에는 이맘때 이후 코로나땜시 가질 못했다 배달시키려고 해도 언제부턴가 요기요에서는 맘스터치가 사라져서 못시키공 그러다가 맥도날드에 있던 인원들이 맘스터치쪽으로 와서 맘스터치 대표도 바뀌고 경영지원,운영,개발쪽 이사진들도 물갈이 되서 제품 가격도 올리고, 인기없는 제품 없애고 내용물도 바뀐거 같다고하고 맘스터치 대표 디자인들도 싹다 바꿨다고 해서 걱정했다. 그나마 햄버거 류는 버거킹과 맘터가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버거킹만 이용해야하나 하고... 그러다 오늘 로또도 살겸 경기도 재난지원금도 쓸겸 겸사겸사 거의 1년만에 가서 늘 ..

설마설마 했었는데 확실히 이재명 지사의 일처리는 엄청 빠른거 같다. 뭔가 행동하는 모습들을 보면 확실히 단호하게 진행해야할때 빠르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이 시원스럽기도 하고... 아무튼 적으면 적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많으면 많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10만원이지만 빠르게 신청해봤다. 첫날에 해보려고 했어도 출생년도 끝자리가 0이라서 금욜까지 기다려야 했다 ㅜㅜ 그리고 우리나라 대단한점은 모바일이나 웹상으로 이런 신청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점인듯 첫날에 한번 들어가보니 20만명 대기에 8시간의 대기시간이 필요했는데 하루지나니 대기인원 대기시간 없이 바로 다이렉트로 신청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카카오톡으로 경기도에서 문자가 온다. 원래 주 사용카드가 KB국민은행이다 보니 국민은행 카드로 결정했는..

옛날부터 애니와 만화책 그리고 웹소설이 게임을 제외한 유일한 취미여서 나이가 든 지금도 애니와 만화책은 좀 시들해졌지만 웹소설만큼은 좋아하는 작품은 매일 챙겨보는 편이다. 예전에 도서대여점이 한창 유행했을때는 권단위로 빌려봐서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는데 언제부턴가 100원씩 회단위로 25회 1권이라는 공식으로 카카오페이지와 문피아에서 주7일 또는 주5일 연재로 하다보니 뭔가 감질맛 난다고 할까...흐름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그런경우가 많아서 진짜 맘에 100%가까이 들지않으면 조금 읽다가 관두거나 또는 내용이 진행이 안되 띄엄띄엄 읽거나 묵혀놨다가 나중에 한번에 읽거나 하는데 제목에 써놓은 조진행 작가님의 구천구검이나 문피아 오정 작가님의 신입사원 김철수는 유일하게 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일보는..

이 사례처럼 게임스탑이 미친듯이 펌핑해서 공매도 세력을 압박하자 로빈후드어플 측에서 매수버튼을 삭제하는 사태가 발생했었죠 그래놓고 한다는 얘기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투자자와 시장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말을 했는데 이게 말인지 방귀인지.... 헤지펀드측에서 뒷돈을 받았을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있긴 한데...과연 어떨까요? 결국2월1일 -30% ,2월2일 -60% 총 -90%하락한 90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고가 483달러에서 90달러까지 2일만에 폭락했네요 뭐 코인판에서는 매일 일어나는 일이니 특별하진 않지만 주식판에서는 특별한 경우에 속하겠죠 괜히 고점에 물린 개미분들 안계셨으면 좋겠네요

어젠가 문득 몇년전 블로그 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어떤가 하고 먼저 네이버 블로그를 봤는데 5~6년간 내비둬서인지 방문자수도 없고 처참했음 그러다 그당시 티스토리에도 만들어놓고 애드센스까지 달아놨던게 생각나서 비밀번호 다시 찾아가며 접속해보니 헐!!! 그당시 그냥 연예인들 사진만 올려놓고 광고달아놓았던건데 수익이 저렇게나 늘어났던거임 (뭐 뒤늦게 자세히 알아보니 그당시 같이 했던 유튜브 수익이 절반이었음;;;;) 지금이야 일정시간과 인정구독자수가 발생해야 수익창출이 되었지만 5~6년전만해도 그렇지 않았으니깐;;; 뭐 일단 100달러는 채워야 출금이 가능하기에 다시한번 제대로 운영해볼까하고 지금 주관심사인 코인을 중심으로 다시 어제부터 티스토리 시작! 근데 문제는 모바일에서 애드센스 광고가 안뜸;;;; 그래..

2017년 여름쯤 퇴사후 다시 본가 근처로 오기위해 김포의 아파트를 팔고 부모님과 같은 단지 아파트를 매매했다 당시 월세가 껴있는 아파트였는데 다음해 겨울까지 계약이어서 사게됬음 결국 1년정도 부모님집에 들어가 살게되었는데 정말 내짐때문에 집안이 꽉찼음 티비도 두대 쇼파도 두개 냉장고두 두개 기타등등 가전 가구들이 다 두배로 늘어나서 1년간 부모님이 힘드셨을듯 그리고 이러한 기회로 알게된 사실은 절대!!!절대!!! 내집을 전세 또는 월세를 주지말라였음 월세를 1년여간 받는데 정해진 날짜에 몇달은 들어오다가 하루이틀씩 늦어지는데 왜 내집 월세받는데 내가 왜스트레스 받아야하나 싶었음 그리고 어차피 싹다 리모델링 하고 살려고 했지만 전세나 월세 주면 아무래도 신경이 쓰임 게다가 세입자가 애완동물까지 키워서 좀..